[W인턴십]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라면 다 안다! W인턴십

[W인턴십] 여성 CEO는 뽑히는 게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

미래의 여성 CEO를 위한 코오롱의 육성 과정 한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그룹은 2002년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여성인력 할당제'(여성의 사회, 공직 진출을 위해 여성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자리를 할당하는 제도)를 도입한 이후 여성멘토링, 모성보호제도, 직장보육시설 운영 및 W인턴십 등의 다양한 제도를 통해 여성이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W.IN.K 프로젝트(Women Inspire(or inspired by) Kolon)로 보다 체계적인 여성인력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일찍부터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최고경영자의 인사 철학을 바탕으로 여성정책을 꾸준히 지속해 온 결과, 그룹 전체의 여성 채용 비율은 32.2%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대졸신입 기준)

2017 코오롱그룹 W인턴십 모집요강 보기

제10기 여성멘토링 최우수팀 '살아남아라! 개복치’팀 인터뷰

제10기 여성멘토링 우수팀 '트로이머'팀 인터뷰

제10기 여성멘토링 우수팀 '알파코'팀 인터뷰

코오롱의 대표적인 여성친화 프로그램인 여성멘토링 제도는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여성인력 육성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타 기업들도 많이 벤치마킹한 코오롱만의 특별한 활동이지요. 코오롱의 여성멘토링은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매 기수 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코오롱 블로그 '펀타스틱'에서도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소개한 바 있습니다. 멘토링 우수팀에게는 해외여행 비용 및 휴가 지원 등의 파격적인 포상이 제공되는데요. 그동안 '구아일체', '걸스데이', '살아남아라! 개복치', '트로이머', '알파코' 등 많은 팀들이 포상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오롱의 여성정책은 2015년부터는 그 보폭이 더욱 넓어졌는데요.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정책은 오늘부터 모집을 시작한 W인턴십입니다. 일자리 창출은 새 정부의 1번 공약이 될 정도로 온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죠? 코오롱은 특히 여성 인재를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첫 직장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여성인력들의 고충이 가장 크다는 점에 주목,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실무 경험 / 성별의 장벽 없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 / 그 외에 코오롱의 팬이 될 수 있을 만한 다양한 매력적인 활동들을 제공하는 인턴십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대졸 이상 신입 여성인력들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되는 W인턴십은 다가오는 방학 기간부터 약 2달간 충실한 실무 경험에 더해 활기 넘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2017 코오롱그룹 W인턴십 지원하기

W인턴십 1기 출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강유미 주임 인터뷰

W인턴십 1기 출신 코오롱글로벌 정민하 주임 인터뷰

W인턴십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대졸 공채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W인턴으로 시작한 우수 여성인력들에게 최종 입사할 때까지 여러 혜택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코오롱 W인턴십 출신의 선배 사원들이 다양한 위치에서 많은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W인턴십만이 가진 장점인데요. 여성 인재 채용 비율과 함께 여성인력들이 코오롱을 한 번 더 주목해야 할 이유로 충분해 보이죠?

특히 올해부터는 W인턴십에 참여하는 코오롱 계열사와 모집 인원까지 확대되었다고 하니 이번 여름에 기억에 남는 활동을 바라는 분들은 꼭 지원해보셨으면 합니다. 2017년 W인턴십 참여가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거라는 확신과 함께, 이제까지의 W인턴들 미래의 W인턴 여러분들 모두 활발히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W인턴십 현장은 놓치지 않고 블로그에 소개할 예정이니, 여러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