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멘토링] 여풍당당 코오롱을 만들다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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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멘토링] 여풍당당 코오롱을 만들다!

코오롱그룹의 국내 최장수 여성 친화 프로그램, 여성멘토링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우리가 생활 대부분을 보내는 곳은 바로 직장입니다. 즉, 직장은 단순히 일하는 장소를 넘어 제 2의 생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동료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만, 때로는 외따로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특히나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들에게는 업무뿐 아니라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 먼저 경험해본 선배들이 같이 고민을 나눠 준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때문에 코오롱그룹은 2007년 직장 내 역할 모델 제시 및 여성 친화 정책의 하나로, '여성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코오롱의 여성멘토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업무적인 적응이 필요한 사원들에게 선배 사원이 적절한 조언과 상담을 제공하는 일종의 후견인 제도인 멘토링(mentoring) 제도. 형식적이고 일회적인 활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여성 인력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세 차례의 워크숍이 진행되며, 약 6개월에 걸쳐 팀별로 직접 계획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우수 활동팀에게는 국내외를 여행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답니다. 모든 것이 자발적인 참여워 이뤄지기 때문에 멘토와 멘티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해당 내용은 코오롱그룹 공식 홈페이지 및 펀타스틱 블로그, 유튜브 채널 등 대내외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일하기 좋은, 일하고 싶은 코오롱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가 되고 있습니다. 코오롱그룹의 우먼 파워는 과연 어떤 모습을 지녔는지 '알파코'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알파코'팀은 10주년을 맞이한 여성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여성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여성 인력들은 직장 내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역할 모델을 직접 만나 커리어 비전을 찾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9기 멘토링에 참여했던 멘토 조현재 과장은 멘티들과 함께 자작곡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 하나하나에 여성 인재들에 대한 진심 어린 응원이 느껴집니다.





일하고 싶은 직장, 마음 놓고 출근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이끄는 코오롱그룹의 여성 친화 프로그램!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과 개선으로 여성 인재의 능력 발휘를 도모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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