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탈출기] 정비사업의 꿈나무에서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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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의 꿈나무에서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


코오롱글로벌

최용태 주임의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KOLON 2020 신입사원 코오롱글로벌

사업추진팀 최용태 주임입니다.


합격의 기쁨을 느꼈던 때가

마치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 후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속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경험한 것들을

이번 기회를 빌어 이야기해볼게요.





# 설렘과 열정의 신입사원 연수


첫 신입사원 연수 기간은

참 설렘과 열정이 공존했던

기간이었습니다.


뭐든지 잘하고 싶었고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 것들을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게임과 활동들 그리고

동기들과의 추억은

영원히 남을 것 같아요.



  




특히 기억에 남는 건

계열사 연수 기간입니다.


코오롱글로벌에 출근할 동기들과

스포렉스, BMW 전시장 그리고

평택에 위치한 건설 현장을 방문하면서

더욱 돈독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본격적인 회사 생활 START!


모든 연수를 마치고

저는 2월에 사업추진팀으로 배정을 받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의 사업추진팀은

수주된 정비사업 프로젝트를 착공 및

분양 이후까지 담당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는데요.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이해관계가 얽힌 프로젝트들을

해결하는 어려운 위치에 있지만,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고

저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때면

정말 보람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비사업 업계의 최고를 꿈꾸며


부산, 안양, 부평, 전주..

제가 지금까지 간 프로젝트 현장들이

위치한 지역들입니다.


사업추진팀은 하나 특징이 있는데요.

모든 팀원이 사무실 자리에

있는 날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와

문제들을 최전선에서 해결해야 하는

팀이기 때문에 본사에서 상주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팀입니다. 

  


하지만 이를 모두 극복해야 하는

저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정비사업을 하고 싶었고,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일을 막상 하니

처음에는 그 괴리감에 놀랐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해 가며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에 입사하기 전부터 다짐했던

제 목표인 정비사업계의 일인자 

라는 타이틀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코오롱글로벌

사업추진팀 최용태 주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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