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 2020 권현이 주임, 그가
인턴부터 신입사원이 되기까지
코오롱글로텍
권현이 주임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KOLON 2020 신입사원,
코오롱글로텍 권현이 주임입니다.
2019년 7월 인턴으로 코오롱글로텍에
입사해 지금까지 약 1년이 지났네요!
모든 게 새로웠던 순간들을
이 기회를 통해
차분히 써내려가보겠습니다.
/
뜨거웠던 여름, 코오롱글로텍
인턴 합격!
딱 이맘때 6주간의 인턴을 하며,
코오롱글로텍에 입사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AP사업팀에 배치가 되고,
현업을 어깨너머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당시 팀원 모두가 바쁜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선배님들은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 20명의 동기들과 팀 미션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다질 수 있었는데요.
스포렉스, 덕평자연휴게소 등을 방문하여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과제를 완수하는 과정은 지금도
두고두고 얘기할 수 있는 소중한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
‘팀플레이’ 잘하는
KOLON 2020 신입사원
입사 후, 한 달 동안 100여 명의 동기들과
신입사원 연수를 받았습니다.
각자 쌓아온 경험이나
역량은 서로 다르지만 팀 활동을 통해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바로 모두가 ‘팀플레이’에
최적화됐다는 점입니다.
* * * *
신입사원 연수동안 느낄 수 있었던
KOLON 2020 신입사원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 적극적인_자세
내향적, 외향적인 성향과 관계없이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미션에서는
스크립트, 소품, 촬영, 감독 등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모두 참여도가 높았기 때문에
즐겁게 과제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 협동적_마인드
KOLON 2020 동기들은 모두
어려운 교육이 있으면
서로 알려주었고,
과제를 할 때 서로 도움이 되고자
협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학점, 대외활동,
어학연수 등 많은 부분을 챙기느라
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 과정을 거쳐왔는데요,
돌이켜보니 개인의 역량을
쌓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내가 팀원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신사업팀이
매력적인 이유
저는 AP사업팀에서 사업기획 직무로
경영관리, 투자관리, 프로세스 정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사업이다 보니
업무를 하다 보면 변수도 많고,
갖춰나가야 할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당백으로 열정을 다해 일하고,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기대하는 점
최종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과
대답을 메모장에 기록해 둔 게
기억이나 반년 만에 찾아봤습니다.
“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동차 트렌드를 익혀
회사에 공유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라고 대답했는데,
현재 저는 팀의 프로세스를
갖춰 나가며, 자동차 산업 뉴스를
팀에 공유하는 리서치 업무를
실제 수행하고 있어 조금 놀랐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일도 많기에
앞으로의 나날이 더 기대됩니다.
이 자리를 빌려 AP사업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오롱글로텍은 카시트 원단,
봉제, 인조잔디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국내 업계 1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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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텍 AP사업팀
빠르게 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AP(Automotive Parts) 사업팀이
구성되었습니다. AP사업팀은 경량화
및 전장 부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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