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하게 툭! 봄날의 시크를 걸치다
에피그램과 함께하는 시크한 봄날의 스타일링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따뜻한 봄기운으로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지만 큰 일교차로 감기에 걸려 고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올봄 트렌드인 오버핏에 맞춰 옷을 레이어드하면 패션과 보온 두 가지를 챙길 수 있습니다. 패션에 신경을 쓴 듯 안 쓴 듯, 무심하게 시크한 스타일링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 스타일링에는 코오롱글로벌 감사팀의 강민정 대리가 참여해 주었습니다.
‘오버핏’은 이번 봄에도 유행하는 트렌드입니다. 특히 체형 커버에 좋은 오버핏의 박시한 롱셔츠는 통통한 사람, 마른 사람에게도 모두 잘 어울리죠. 게다가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고 슬림한 스트레이트 팬츠와 코디하면 신경을 쓴 듯 안 쓴 듯 무심한 ‘도심 시크’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맨투맨 티셔츠는 보이시한 매력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베이직한 캐주얼 맨투맨 티셔츠 안에 마일드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하면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죠. 여기에 큐롯 팬츠를 입으면 모던한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따뜻한 봄기운에 니트가 부담스럽다면 ‘니트 베스트’가 적당합니다. 셔츠에 톤온톤 느낌의 가벼운 니트 베스트를 걸치면 차분하면서 편안한 데일리 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ITEM 5. [epigram] S/T 버튼 니트 베스트
데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러나 위아래 청청 패션은 일반인이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링이죠. 그렇다고 포기는 이릅니다. 인디고의 고유한 컬러가 멋스러운 A라인 데님 재킷이라면 그 어떤 청바지에도 잘 어울릴 것입니다. 멋스러운 ‘데님 온 데님 스타일’에도전해보세요.
ITEM 6. [epigram] 빈티지 데님 자켓형 셔츠
ITEM 7. [epigram] 캐주얼 와이드 데님 팬츠
시크한 데일리룩에 아찔한 힐이나 정장 타입의 핸드백은 어울리지 않죠. 부드러운 터치감의 면 소재 ‘배색 타이포 숄더백’을 걸쳐주는 것이 자연스럽고 멋스럽습니다. 여기에 잔잔한 니트 조직감이 묻어나는 모던한 디자인의 머플러는 언제 어떤 차림에도 따뜻하게 코디할 수 있습니다. 신발은 슬립온과 스니커즈가 잘 어울립니다. ‘믹스심플 슬립온’은 유광 텍스처 디자인이 깔끔하고, 심플한 스웨이드 디자인의 ‘배색 스웨이드 스니커즈’는 천연 소가죽에 쿠셔닝이 우수합니다. 오랜 활동에도 문제 없을 정도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합니다.
에피그램이 제안하는 봄 스타일링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보세요!
* 본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KOL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코오롱의 다양한 소식을 사보 'KOLON'에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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