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코오롱스포츠 헤라클레: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신발끈’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인증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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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하나로 성인 10명을 거뜬히 들어올린다?!

코오롱스포츠 헤라클레: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신발끈’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인증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성인 10명도 거뜬히 들 수 있는 신발끈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이 놀라운 이야기가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으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신발끈 '헤라클레:스(Heracla:ce)’가 탄생하기까지 도전의 순간들을 먼저 만나보시죠.




 

코오롱스포츠의 신발끈 헤라클레:스에 대한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GWR) 공식 인증식이 3월 4일 코오롱인더스트리 강남 사옥에서 GWR 공식기록 심판관인 샘 메이슨(Sam Mason)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헤라클레:스(Heracla:ce)는 714kg을 들어올린 인장력과 마모력을 인정받아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질긴 신발끈(The toughest shoelace)’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는데요. ‘헤라클레:스’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고강도 원사 ‘헤라크론사’를 사용한 신발끈으로 지난해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한국 최고기록 공식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한국 최고기록 인증 현장 바로가기





코오롱스포츠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발끈을 연구해왔는데요. 이번 기네스 월드 레코드 인증은 고객이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코오롱스포츠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기도 합니다. 코오롱스포츠는 헤라클레:스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질긴 신발끈’ 헤라클레:스를 적용한 등산화 ‘하이맥스(High Max)’를 선보였습니다. 하이맥스는 아웃도어 활동 시 위급 상황에서 신발끈을 사용해 인명 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인데요. 습도 조절 기능 및 발냄새를 억제하는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국내 지형에 적합한 초 고접지 M+RED 아웃솔과 새로운 기능성 솔(SOLE)이 거친 산행에도 안전한 트레킹을 도와줍니다. ‘하이맥스’는 3월 중순부터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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