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업사이클링 브랜드 RE;CODE(래코드), 파츠파츠와 만나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업사이클링 브랜드 ‘RE;CODE(래코드)’

‘ZERO WASTE를 추구하는 파츠파츠’와 만나다

 

  

자연을 위한 순환을 만들고, 낭비가 아닌 가치가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업사이클 브랜드 ' RE;CODE(래코드)'가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방식을 추구하는 파츠파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파츠파츠는 임선옥 디자이너가 2011년부터 ‘Create ZERO WASTE’ 콘셉트로 선보인 브랜드로 분할, 구분의 개념인 파트[part]에서 부분의 합이라는 의미의 S를 더해 패션 디자인의 영역을 넘어 ART를 더욱 더 의미있는 패션으로 만들어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츠파츠의 scanner, dualchrome백은 재단의 과정에서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원단을 최소화하고, 고압력 무봉제 접착 시스템을 사용한 친환경 가방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죠!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래코드가 인더스트리얼 라인에서 사용하는 카시트, 에어백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 졌는데요. (원래 파츠파츠에서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합니다.) 카시트 소재를 기본으로 하였고 에어백 소재를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하여 백을 완성하였습니다. 또한 손잡이 부분에는 파츠파츠만의 지퍼디테일을 더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만들어 냈답니다. 어떠세요? 

 

이번 2015 S/S 새롭게 선보인 래코드와 파츠파츠의 SCANNER, DUALCHROME 제품은 2월부터 이태원 시리즈코너, 잠실 롯데 애비뉴엘 어나더에디션, 바이시리즈(www.byserie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환경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가보세요!

래코드x파츠파츠 SCANNER, DUALCHROME 제품

* 가격: 19만원

* 문의: RE;CODE 마케팅 담당 박한울 

          02)3677-8596 / 010-7124-7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