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서울시와 함께 물맛 좋은 아파트를 만듭니다!

물맛 좋은 아파트를 만듭니다!

코오롱글로벌,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서 체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워터소물리에'라는 신종 직업이 생겨나고, 고가의 생수가 판매되기도 하는데요. 코오롱글로벌은 서울시와 함께 물맛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이 2월 27일 서울시와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시가 공급하는 수돗물 아리수는 전세계 수질지수 8위(UN, 국가별 수질지수 순위), 세계 물맛대회 7위(2012년), 국가별 수돗물 요금도 가장 저렴한 619.3원(2011년)으로 경제성도 우수한데요.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으로 서울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에너지자원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신축하는 공동주택 각 세대 내에 특허 출원한 음용수를 언제나 쾌속하고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입주민들이 수질을 월패드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음수기를 빌트인 시스템으로 주방에 적용해 고객 만족에 힘쓸 것입니다.

물맛 좋은 아파트를 위한 코오롱글로벌과 서울시의 도전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