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를 '코오롱인'이라 불러주세요!
M14기 신입사원 입문식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새해의 한 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 사이 아무것도 모르던 코오롱 신입사원들도 이제 어엿한 코오롱인으로 성장했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M14기 신입사원 입문식이 1월 31일 과천 코오롱타워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웅열 회장과 각 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21명의 신입사원들은 진정한 코오롱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이재엽 주임은 제일 먼저 단상에 올라 지난 4주 간 진행한 입문교육과정에 대해 경과 보고를 했습니다.
이 주임은 이번 신입사원들이 가장 인상깊었던 교육 BEST 5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5위는 아이디어 제안, 시장조사, 보고서 작성을 경험한 '사업기획', 4위는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패키지 활동', 3위는 곡 선정에서 개사, 소품제작, 촬영, 편집까지 팀당 40여 명이 함께 립덥 영상을 만들었던 'K-POP', 2위는 코오롱인의 통과의례, '보행랠리'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영예의 1위는 무엇일까요?
신입사원이 꼽은 입문교육과정 1위는 원주, 청추, 여주 등 전국 6곳과 최종 종착지인 수원에서 진행한 서바이벌 활동 'New Journey'였습니다. 121명의 신입사원이 16개조로 나뉘어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했는데요. 서로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를 내고 될 때까지 실행하며 미션을 달성했던 경험이 신입사원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았나 봅니다.
입문식 선서는 M14기 동기 대표인 조재연 주임(코오롱패션머티리얼)과 서하나 주임(코오롱글로텍)의 선창으로 진행됐습니다. 코오롱타워 3층 대강당은 새롭게 코오롱인이 된 121명의 신입사원들의 당차고 패기 넘치는 목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입문 선서가 끝나고 입문교육과정 성적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은 개인별 시험성적과 팀별 과제결과, 팀별 상호평가 등을 모두 고려해 다면평가를 진행합니다. 이번 입문교육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되었습니다.입문식이 모두 끝나고 M14기 신입사원들은 한 명의 낙오도 없이 모두 입문교육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마침내 코오롱인으로 거듭난 신입사원들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요?
이제 모든 신입사원들이 저마다의 꿈을 안고 곳곳의 업무 현장에 배치됩니다. 이들이 어느 곳에서 근무하든지 처음 간직한 그 꿈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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