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에서 보낸 편지] 코오롱 신입사원들은 입사하면 무엇을 배울까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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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에서 보낸 편지 1화.

코오롱 신입사원들은 입사하면 무엇을 배울까?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코오롱그룹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바로 올해 입사한 M14기 신입사원들인데요. 9개 회사 121명의 코오롱그룹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4주간 코오롱인으로 지녀야 할 기본소양과 자세를 배우는 입문교육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직접 보낸 따끈따끈한 소식들을 여러분께 소개할게요! 





이번 신입사원 입문과정은 코오롱인이라면 알고 실천해야 할 'One&Only Way'를 비롯해 우리그룹의 연혁과 발전사, 계열사 현황, 그룹 사업포트폴리오 및 비전 등을 립덥(Lip dub) 영상으로 제작하는 K-POP, 드림팩 기부천사 봉사활동, 비즈니스모델 수립부터 구체적인 사업 기획을 해보는 시간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입과식에서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는 곽승준 주임과 성다영 주임>



<'판을 흔드는' KOLON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M14기 신입사원들 >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One&Only Way' 교육은 코오롱그룹의 핵심가치인 3Ways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코오롱 독특하고 차별화된 우리 /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나), 9 Practice 18가지 실천항목을 꼼꼼하게 다루고각 항목에 맞는 성공사례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진정한 코오롱인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One&Only Way' 교육으로 코오롱을 더욱 이해하게 된 신입사원들 >



'사업과 비전' 시간은 기존 강의형식에서 벗어나 신입사원들이 직접 우리그룹의 연혁과 발전사, 계열사 현황, 그룹 사업포트폴리오와 비전 등을 직접 탐구하고 알아보는 활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입사 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코오롱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며, 회사를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업과 비전' 교육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신입사원들 >


지난 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보행랠리를 마친 신입사원들은 현재 울산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K-POP(립덥 영상 만들기), 비즈니스 매너, DiSC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21명의 교육생들이 차곡차곡 코오롱의 신입사원으로서 기본소양을 채워가고 있는데요.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실행력 있는 코오롱인이 되기 위해 매 순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코오롱그룹의 새로운 얼굴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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