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에서 보낸 편지] 코오롱 신입사원들은 입사해서 어떤 활동을 할까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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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에서 보낸 편지 2화. 코오롱그룹 입문교육과정 대공개!

코오롱 신입사원들은 입사해서 어떤 활동을 할까?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신입사원들이 입사해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궁금하실텐데요.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보낸 생생한 소식을 바탕으로 입문교육과정의 다양한 활동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수원에서 보낸 편지' 지난 소식 보기



1. 보행랠리

코오롱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거치게 되는 보행랠리! 보행랠리는 1982년 6월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30년이 흐른 지금까지 코오롱인이 되기 위한 대표적인 통과의례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14기 신입사원들은 1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보행랠리를 체험했는데요. 기존에 주간과 야간에 진행되던 보행랠리는 올해는 야간에만 두 차례 실시되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기본 원칙을 지키고 팀마다 독특한 전략으로 참가자 전원이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2. K-POP (립덥 영상 제작)

'K-POP'은 2013년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부터 반영된 프로그램입니다. 신입사원들은 1주차에 배운 코오롱의 연혁과 발전사, One & Only Way, 계열사 소개 등을 활용해 립덥(Lip-dub) 영상을 제작하게 됩니다. M14기 신입사원들도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총 3개의 립덥(Lip-dub)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한번 감상해 보시죠!





1) A팀 (원곡 : 장기하와 얼굴들 '풍문으로 들었소')



2) B팀 (원곡 : 싸이의 '연예인')



2) C팀 (원곡 : 엄정화의 '페스티벌')




3. 사업기획

'사업기획'은 신입사원들이 직접 낸 아이디어를 하나의 수익모델로 발전시켜 사업기획서까지 작성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진행한 '사업기획' 프로그램에서 M14기 신입사원 121명은 총 18개 팀으로 나뉘어 완벽한 사업기획서 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와 구축 프로세스를 비롯해 재무회계, 창의적 문제해결, 효율적 업무관리 등을 배우며 실무자로서의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4. New Journey

'New Journey'는 원주, 청추, 여주 등 전국 6곳과 최종 종착지인 수원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신입사원들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전국 각지로 흩어져 'New Journey'를 체험했는데요. 신입사원들은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미션을 마주하게 됩니다. 신입사원들은 휴대전화와 돈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미션을 달성해야 하는데요. 올해도 순발력과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신입사원 전원이 무사히 미션을 완수했습니다.







코오롱의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의 다양한 활동,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코오롱 신입사원들은 이 시각에도 다양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며 어엿한 코오롱인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M14기 121명 모두가 원만하게 모든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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