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코오롱그룹 시무식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한 해! 철저한 실행력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2015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새해의 시작은 새로운 희망과 꿈으로 사람을 설레게 하는데요. 1월 5일 코오롱타워는 연수원 입소를 위해 도착한 신입사원들과 시무식에 참석하기 위한 임직원들로 여느 아침보다 기분 좋은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코오롱그룹 시무식은 코오롱타워 본관 3층에서 진행됐습니다. 매년 시무식에는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함께 공유할 그룹 경영지침이 발표되는데요. 이웅열 회장은 신년사에서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철저하게 실행하자는 의미를 담은 ‘TIMER 2015’를 경영지침으로 선언했습니다. 2015년 그룹 경영지침 선언과 함께 새로운 배지와 팔찌도 공개됐는데요.
올해의 ‘TIMER 2015’ 배지는 타이머 형상에 시간대별로 영어 ‘ACT’가 표기돼 있습니다. 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TIMER의 초침이 째깍째깍 움직인다는 긴박감으로 철저하게 실행해나간다면 계획한 바를 100% 완수할 것이라는 단계적 실행의 중요성을 의미합니다. 또한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서 모든 것을 빠짐없이 보고, 부엉이처럼 어둠 속에서 남들이 간과한 것까지 보자는 뜻으로 독수리 날개와 부엉이 눈을 형상화했습니다.
▲ 2013년 '성공퍼즐' 배지
▲ 2014년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 배지와 팔찌
코오롱그룹은 2013년부터 경영지침 배지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팔찌가 추가됐습니다. 올해 3년째를 맞은 경영지침 배지와 팔찌는 임직원 모두가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일체감을 갖기 위한 코오롱 그룹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3년에는 개인의 성공이 모여 ‘성공퍼즐’을 완성한다는 의미의 ‘성공퍼즐’ 배지를, 지난해에는 각자 마음을 더하고 열정을 곱하여 시너지를 내고 서로 힘든 것을 나누어 무한대의 성공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 배지를 패용했습니다.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서로 배지를 달아주고 팔찌를 채우며,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갈 2015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와 덕담도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배지와 팔찌의 착용이 모두 끝나고 그룹 우수사원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그룹 우수사원은 2년마다 엄정한 선발 기준에 따라 선정하는 상으로, 이 상을 수상한다는 것은 코오롱인으로서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그룹 우수사원으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이병찬 부장과 김의수 차장, 코오롱베니트 한광신 차장이 선정되었습니다.
▲ 이웅열 회장, 사장단과 기념 촬영하는 그룹 우수사원 수상자들
(왼쪽부터 이병찬 부장과 김의수 차장, 한광신 차장)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기 위한 코오롱그룹에게 2015년은 더욱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임직원 모두가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철저한 실행력으로 계획한 것을 모두 달성하는 2015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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