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셉코오롱] 지치지 않는 열정과 초심으로 글로벌 플랜트를 사로잡는다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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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셉코오롱 만의 젊음, 열정, 기술로

글로벌 플랜트 시장을 사로잡는다

  

 

젊음은 지치지 않는 도전과 열정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조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젊은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친 젊은 기업 ‘프로셉코오롱’Stay Passionate를 성공 키워드로 장착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플랜트 패키지 기자재 엔지니어링의 믿을만한 이름, 기술이 좋고 사람이 좋은 이름으로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프로셉코오롱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코오롱 내 가장 역동적인 조직으로 꼽히는 프로셉코오롱은 작은 만큼 단단하고, 젊은 만큼 잠재력이 큽니다. 201012, 캐나다 오염물처리 전문회사 프로셉과 합작 법인으로 설립되어 이제 만 3년차의 이력을 쌓고 있는 신생 조직이지만 현재 국내 유일의 해상/해양 플랜트 패키지 기자재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 직원 43, 평균 연령 30대 중반의 젊고 역동적인 조직 구성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사실 아직까지 일반 대중들에게는 프로셉코오롱란 이름이 낯서실 거에요. 프로셉코오롱의 사업적 성과를 일상에서 마주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원유에서 석유, 가스, 물을 분리하고 정화하는 프로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셉코오롱의 경쟁력은 세계 곳곳의 산유국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꼭 프로셉코오롱을 소개드리고 싶었답니다.

 

“영화 <7광구>를 보면 원유 시추를 위한 특수 선박이 등장하지요. 그와 같이 바다 위의 정유 공장이라 불리는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 loading, 원유를 정제하고 이를 저장해서 기타 이송 장소에 하역을 할 수 있는 특수선박이나 부유식 저장장치)나 플랜트의 경우 그 전체를 한 번에 만들어가는 구조가 아니라 각각의 콤포넌트를 특징별로 발주해 그 완성된 부분들을 퍼즐처럼 조립하여 완성해냅니다. 프로셉코오롱은 그 중 원유에서 물을 분리해내는 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콤포넌트를 수주, 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구매, 제작, 커미셔닝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지요.

 

국내에서 이처럼 해양 플랜트 패키지 기자재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회사는 프로셉코오롱이 유일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이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누구도 가보지 않는 가시밭길을 가야하는 고난일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그 열정과 도전으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고 있는 프로셉코오롱인들은 ‘Stay Passionate’를 성공 키워드로 잡은 이유랍니다!

 

 

 

프로셉코오롱의 주요 고객사는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SK건설,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한화, 대림 등 국내 선진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기업들입니다. 하지만 최종 고객은 중동, 아프리카 등 산유국에 진출해있는 쉘, 아람코 등 세계적인 석유생산업체이고, 업체 선정에 있어 이들의 입김이 만만치 않게 작용하기에 프로셉코오롱은 국내 유일에 안주하지 않고 더 치열하게 세계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국내 클라이언트에게 저희는 반가운 존재인 것은 맞지요. 다른 유럽, 미주 업체보다 소통이 편하고, 문화적인 이해도도 훨씬 높으며, 인건비 경쟁력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납기가 조금만 늦어져도, 기술적 결함으로 조금만 정지돼도 그 손실액이 수천억 이상에 달하니 기술적, 사업적 경력과 신뢰도가 우선이지요.

 

업체 선정에 까다롭게 관여하는 원청사의 신뢰까지 확보하며 GE, 지멘스 등 대형 글로벌 회사와 경쟁을 벌여야 하는 프로셉코오롱. 지난 3년간 ‘프로셉코오롱’이라는 이름을 시장에 알렸다면, 앞으로는 정말 일 잘해내는 회사, 기술이 좋고 믿을 수 있는 회사임을 증명해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프로셉코오롱 사무실의 불은 밤늦도록 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를 하다 보면 새벽 1~2시가 되는 것도 예사. 하지만 그 뜨거운 시간을 기꺼이 즐길 줄 아는 게 바로 이들의 근성이고 열정입니다. 가는 길에 언제나 첫 발자국을 찍는 보람과 즐거움을 모든 구성원이 함께 체험하고 공감하는 회사, 그 속에서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을 하게 되는 원동력 아닐까요?

 

 

 

회사의 성장이 곧 구성원의 성장이 되고, 각 개인의 열정이 긍정의 화학작용을 일으켜 회사의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에너지, 그 근간에는Stay Passionate 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머무르거나 안주하지 않는 열정은 오늘도 프로셉코오롱의 심장을 강렬하게 박동시키며, 2014년에는 더 밝은 미래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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