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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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의 미래를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공간

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코오롱스포츠가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패션, 문화의 집약지인 청담지역에 27일 오픈한 거 알고 계신가요?

 

지난 40년간 국내 아웃도어 문화를 이끌어온 코오롱스포츠가 선보이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도시, 자연으로 물들이다를 컨셉인데요. 특히 미래지향적인 아웃도어 패션의 발화점이자 자연과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으로 설립했는데요

 

 

 이러한 컨셉을 매장에도 고스란히 담아낸 게 인상적이랍니다. ^^

 

매장 외관은 넘실거리는 강물 언저리, 호수위의 갈대와 바람을 모던하면서 부드럽게, 얇고 긴 금속파이프들 모아 건물을 감싸는 느낌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얼음에 빛이 반사되어 느껴지는 순수함을 모티브로 심플하게 연출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심 속의 여유로운 자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랍니다. 특히 청담 매장 내부 마네킹은 한국 전통 소재인 한지를 재해석한 군상을 통해 글로벌 감성을 표현했다.

 

 

 ▲ 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Extreme Zone

 

내부는 익스트림 존, 트래블 존, 트레킹 존의 3개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코오롱스포츠의 지난 40년의 기술이 집약된 익스트림 존과 트레킹 존은 각각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선보이고 있으며, 실용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공간별로 각 제품의 스타일을 명확하게 구분해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라는 점에서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엿보입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트래블 존은 기존 아웃도어에서는 볼 수 없던 더욱 혁신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제품들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랍니다.

 

특히 1층은 트래블 존의 패셔너블함에 어울리는 갤러리 형태의 오픈 공간으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공간을 겸할 예정이어서 고객과 소통하는 교감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는 유명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고객들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해주는 스타일링 클래스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네이쳐 존이라 명명된 2층의 외부 공간은 셀러브리티, 아티스트들의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은 Flea market 형태를 통해 판매 후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J

 

▲ 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Travel Zone

 

 

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 인접해 있으며, 발렛서비스,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중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니까,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오롱스포츠의 또다른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요? 2014년에도 많은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자세한 소개

 

 

1층 트레블존 & 익스트림존

 

호수 위의 갈대 모습을 바람의 흐름으로 형상화한 임팩트 강한 외관을 통과하여 들어오면, 얼음에 빛이 반사되어 느껴지는 순수함을 모티브로 우드, 미러, 프리즘 필름등의 소재를 코오롱스포츠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미래의 아웃도어를 제시한 1층 공간이 펼쳐진다. 1층 입구에서 시작되는 트레블 존과 반층 아래의 익스트림까지 순수한 화이트 컬러에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는 프리즘 필름, 연속성을 나타내는 미러,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탄화우드등의 소재를 통해 규정할 수 없는 새로움을 선사한다.

 

- Travel Zone(트레블 존)

코오롱스포츠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트레블라인을 소개하는 공간. 기존 매장 대비 2배 이상의 트레블 라인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버사이즈 기둥은 반사를 극대화한 메탈소재로 마감을 하여 존재감을 줄였으며, 공간의 가장 넓은 면을 감싸는 프리즘 필름을 통해 기존 마감재와는 또 다른 옵티칼 일루젼을 기대할 수 있다. 공간의 중심에는 탄화시킨 매끈한 나무기둥의 드라마틱한 배열로 공간의 흐름을 유도하고 좌우 벽체의 글로시한 마감을 중화시킨다. 이러한 인테리어를 통해 코오롱스포츠가 선보이는 미래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하였다.

 

- Extreme Zone(익스트림 존)

지난 40년간 코오롱스포츠의 기술이 집약된 공간. 매끈한 백색 배경의 한 가운데에 역동적이고 강인한 형태의 가구를 배치하여 초점을 극대화 하였고 이를 미래적인 이미지로 승화하여 표현하였다.

 

 

2 Trekking Zone(트레킹 존)

대한민국 아웃도어 문화를 이끌었던 코오롱스포츠의 대중적인 제품들이 무게감 있는 구조물로 기획된 공간. 위트있는 각재 파이프로 마감된 벽체가 좌우 대칭을 이루며 공간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주고 그 통로의 끝에 테라스를 설치하여 열림과 닫힘의 공간을 표현하였다. 이를 통해 대중적으로 뻗어나가는 코오롱스포츠의 미래를 보여주려하였다. 특히 기존매장의 디스플레이 방식이 아닌, 테마에 맞춰 코디할 수 있도록 공간별로 제품 및 스타일을 구분하여 전시하였다.

 

 

2 Nature Zone(네이쳐 존)

신진 아티스트와 셀러브리티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전시되며 Flea 마켓 형태로 판매되고 수익금은 기부되는 신개념 아웃도어 스토어의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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