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드림 프로젝트 제 2탄! 코오롱 헬로 드림 토크콘서트 현장 스케치
젊음, 코오롱과 함께 도전을 외치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대학교 5학년이 증가하고, 사회로 나가기도 전에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이 요즘 대학생들의 현실이라고 하는데요. 더 많이 도전하고 꿈꾸기보다 청년실업과 등록금 문제 등 눈앞의 현실을 고민해야 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겠죠. 그래서!! 코오롱 페이스북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르하여 '코오롱 헬로 드림 토크 콘서트'!! 11월 16일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도전 정신으로 똘똘 뭉친 350여 명의 대학생과 함께했습니다.
▲ 참가자들의 도전이 담긴 이미지 갤러리
코오롱 헬로 드림 토크 콘서트는 지난 해 많은 화제를 던 헬로 드림 프로젝트 ‘감동알바’를 잇는 두 번째 헬로 드림 프로젝트이자, 코오롱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첫 번째 무대이기도 합니다.
▲ 코오롱 헬로 드림 토크 콘서트에 참가한 대학생들과 맛있는 핑거푸드
그래서 모집과 신청도 코오롱 페이스북에 ‘2014년 나의 도전’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이벤트 담벼락에는 수많은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주변 친구들이 보내는 응원의 ‘좋아요’와 댓글도 실시간으로 반영됐습니다.
▲ 코오롱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사연들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하는 대학생들이 단순히 관객으로 초청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고민과 다양한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 응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는데요. 참가자들은 자신의 2014년의 도전을 별 모양 카드에 적어 다양한 사업장에서 도전하고 있는 코오롱인의 모습 사이에 달았습니다.
▲ 코오롱 이미지 갤러리에서 자신의 2014년 도전 이야기를 달고 있는 참가자들
1부에서 진행된 ‘코오롱과 도전을 외쳐라’에서는 대학생들이 무대에 직접 올라와 자신의 고민과 도전을 이야기했는데요. 이들의 이야기는 참석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객석의 많은 대학생들에게 큰 응원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 무대에서 자신의 도전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참가자들
2부는 최근 방영된 TV 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장미여관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장미여관은 긴 무명 시간을 견디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 성공한 밴드여서 도전을 주제로 한 이번 토크 콘서트에 더욱 잘 어울렸는데요. 장미여관은 등장부터 참가 학생들의 열정적인 환호와 함성을 이끌어내며 이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그 열띤 무대를 잠시 구경해 보시죠!
▲ 혼신의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장미여관과 열광하는 참가자들
장미여관은 사전에 선정된 6명의 사연을 하나하나 읽어 가며 자신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선정된 주인공들의 사연과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해 들려줘 토크 콘서트의 흥을 더했습니다. 한 시간 남짓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콘서트 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이전까지 오로지 취업만 바라보던 ‘젊음’은 어느새 자신들이 바라봐야 할 곳이 어딘지, 열정을 쏟아야 할 곳이 어딘지 찾은 것 같았습니다.
▲ 참가자들의 사연을 읽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장미여관
그렇게 열정적인 무대가 끝나고 ‘코오롱을 만들어라’ 이벤트와 럭키드로우가 이어졌습니다. ‘코오롱을 만들어라’는 입장 팔찌에 각각 다르게 써있는 글자 ‘코’, ‘오’, ‘롱’을 세 사람이 모여 만드는 이벤트로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 팔찌의 글자 '코', '오', '롱'을 만들고 있는 참가자들
럭키드로우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많은 브랜드와 코오롱제약에서 함께 도와줬는데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풍성한 경품으로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 코오롱의 패션 브랜드와 코오롱제약의 다양한 경품으로 풍성했던 럭키드로우
코오롱 페이스북은 ‘코오롱 헬로 드림 토크 콘서트’를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젊음을 응원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만들어 대학생들이 직접 코오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만들어 갈거라고 하는데요. 페북지기에 따르면 내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고 합니다.
코오롱은 내년 60주년을 맞아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모인 수많은 ‘젊음’은 내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려 합니다. 그렇게 ‘코오롱 헬로 드림 토크 콘서트’에서 나눈 코오롱과 젊음의 도전 이야기는 2014년 움틀 성공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그 씨앗이 틔울 싹이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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