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마라톤 팀과 함께 하는 봄철 러닝 특강]

2022.03.21
공유하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꽃들이 만개하는 봄입니다!

 

봄이 되니까 팔 다리 쭉 펴고

달려보고 싶지 않나요?

 

봄철 러닝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올바른 달리기 방법과
운동 루틴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 궁금증을 코오롱 마라톤 팀이 해결해 드린다고 합니다!

한번 들어볼까요?

 

과하지 않게 즐겨라

 

2010년 아시안 게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현재 코오롱 마라톤팀의 코치를 맡고 있는
지영준 코치가 알려주는 봄철 러닝을 위한 달리기 팁!

첫째

철저한 준비운동은 필수!

 

러닝은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운동을 해야
부상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건강하기 위해 하는 운동인데, 다칠 순 없겠죠?

 

둘째

몸에 힘을 빼고 달리기!

 

몸이 경직되면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힘을 빼고 달려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셋째

올바른 자세를 잡기!

 

팔은 90도 정도의 높이로 자연스럽게 들고
자신만의 리듬으로 과하지 않게 뛰는 것이
올바른 자세를 만든다고 합니다.

 

넷째

욕심부리지 않고 재미 붙이기!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한 목표를 설정하여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재미있게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다섯째

꾸준히 하기!


짧은 시간 적게 뛰더라도 5~10, 20~30분 등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빈도 수를 꾸준히 늘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습관이 운동을 즐겁게 만든다

 

 

올바른 러닝 꿀팁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운동 루틴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들어 볼 수 있었는데요.

 

코오롱 마라톤팀 소속의 박민호 선수, 김학수 선수는
달리기 전에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집중력과 신체 능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정국 선수는 음악을 크게 틀어 텐션을 높게 올린다고 합니다.
높은 텐션이 운동에 도움이 되고 재미도 있다고 하네요.

 

최민용 선수는 어릴 때부터 오른손, 오른발 잡이라
오른쪽부터 신발 끈을 묶어왔다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재밌는 습관이 지금의 최민용 선수를 만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코오롱 마라톤팀의 코치님과 선수님들의
러닝 꿀팁을 생생하게 전수받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지금 바로 러닝 하러 가고 싶지 않나요?

 

코오롱, 마라톤을 국민 스포츠로 만들다

 

여기서 잠깐!

코오롱과 대한민국의 마라톤은 오랜 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1980년대부터 비인기 종목이었던 마라톤을
꾸준히 후원하고,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면서
꿈나무 육상교실을 운영하며 마라톤 꿈나무들을 육성했습니다.

 

오랜 시간 대한민국 마라톤은

코오롱과 함께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겨왔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발맞추어 달리는 페이스메이커’,

코오롱이 되어 나가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