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it팀] 소통과 배려로 성장하는 팀, 코오롱제약 품질보증팀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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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배려로

성장하는 팀

코오롱제약 품질보증팀






 ( 본 콘텐츠의 촬영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수칙 하에 
 잠시 마스크를 벗고 진행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은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 배려로

최상의 팀워크를 유지하며

성과를 도모하는 품질보증팀을 만났습니다.




1. 

반갑습니다, 소개 부탁드려요.


 

김민지 팀장


저희는 품질보증팀입니다.

제약산업은 환자에게 투여되는

약을 만들다 보니, 지켜야 할

규범이 엄격하고 관련

업무량도 방대한 편입니다. 


QA(Quality Assurance) 팀은

제품 공정이 원자재에서부터

제조 시설, 장비, 공정 등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의약품 제조기준)에 적합한지

문서화된 절차를 확인하여

일관되게 적합한 품질의

제품이 생산됨을 보증하는 팀입니다.


오늘 인터뷰를 위해 10명,

팀원 모두가 모였답니다.


 


2.

팀원 전원 참여, 팀워크가 좋다고

소문날 만하네요.


신지수 대리


저희는 팀워크가 좋을 수밖에 없어요.

서로 논의해 해결해야 하는 업무의

비중이 크기에 자연스레

팀워크가 좋아진답니다.

 

홍동균 주임


저는 품질보증팀으로 온 지 두 달 정도

되었는데, 처음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 때 팀원분들이 다가와

친절하게 도움을 주었어요.

그런 팀이 팀워크가 나쁠 수가 없잖아요.

 

 


3.

팀의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가요?


이보람 과장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팀장님입니다.

팀장님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팀원들을 위해 아침에 쿠키나 젤리 등

일용할 간식을 준비해 주세요.

 


진소담 주임


저는 우리 팀의 구호라고 생각해요.

함께할 수 있도록 간단히

만들어져서 으샤으샤할 수 있어요.

 


문유빈 대리


저는 최우리 사원이요!

행정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팀원들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우리 팀의 살림꾼입니다.

덕분에 저희가 더욱 끈끈하게

연결될 수 있는 것 같아요.





 

4. 

즐겁거나 흐뭇한 기억이

많을 것 같아요.

 

이은우 과장


저희가 2019~2020년에 인력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때마다 업무 분담을 다시 해야 했는데,

팀원들은 ‘제가 이것도 해볼게요’라며

자신에게 새로운 업무임에도

자발적으로 나서서 다른 팀원을

배려해 주었습니다.

그 모습에 감동을 받은 적 있어요.


 

최우리 사원


진소담 주임은 조용한 성격입니다.

평소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지요.

언젠가 회식 후 노래방을 갔는데,

누군가 큰 목소리로 소찬휘의 ‘Tears’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바로 진소담 주임이 노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팀원 모두 깜짝 놀랐지요. 하하하.



김민지 팀장


회식하니까 생각나네요.

예전에 고깃집에서 회식할 때

이보람 과장이 어린 자녀를 데려왔어요.

그런데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울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번갈아 가면서

안아주고 달래주더라고요.

팀워크가 회식 장소에서도

빛을 발하던 순간이었습니다.



5. 

팀만의 팀워크를 높이는

비결이 있을 것 같아요.

 

김규일 주임


저는 팀워크를 위해 인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침에

누군가 밝게 인사를 해오면

나를 환영해 주는 느낌이 들고,

내가 여기서 소중한 존재구나

느끼게 되거든요.


 

이세희 주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는 게 아닐까요?

저는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하고

이야기를 끊지 않고

잘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6.

팀워크란 무엇일까요?

 

김민지 팀장


이인삼각이라고 생각해요.

절대 마음만 앞서서는 빨리 갈 수 없습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고 협의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어요.



김규일 주임


팀워크는 라면 수프나 MSG 아닐까요.

요리할 때 라면 수프를 넣으면 맛이

한층 좋아지듯, 업무를 진행할 때 팀워크를

첨가해야 좋은 결과가 생기거든요.

 


홍동균 주임


음악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

못갖춘마디가 음악을 아름답게 만든다

라는 말이 있어요. 

완벽하기만 한 구성은

불협화음이 되지만, 부족해도

서로 채워주면서 조화를 이루면

아름다운 음악이 완성되는 거죠.  


 

신지수 대리


제가 신혼인데 팀워크는

신혼생활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돕지 않으면

싸우게 되더라고요.

양보하고 도와주는 게 팀워크의

기본인 것 같아요.

신혼생활을 하며 새삼 느끼네요. 하하.


 

진소담 주임


팀워크는 얼굴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업무에서도 팀워크가 완성되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것 같아요.




7.

팀워크를 위해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민지 팀장


저희 팀은 앞으로 한 단계, 한 단계씩

GMP 수준을 꾸준히 Upgrade시켜가는

저력 있는 팀이 되려 합니다.



홍동균 주임


팀워크를 통해 어떤 사람을 만나도

주눅 들지 않는 품질보증팀을

만들겠습니다.



이보람 과장


팀워크가 업무적으로 중요하지만

일상에서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업무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멘토가

될 수 있는 중간관리자가 되고자 합니다.

참, 이은우 과장님 12월 출산, 순산하세요!




* 본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KOL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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