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록관] 코오롱이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 #3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 사업

2020.04.28
공유하기

코오롱이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 #3

어린이들의 꿈이 펼쳐지는 세상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환하게 웃는 어린아이의 얼굴을 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어른 세대에게 자라나는 아이들은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코오롱그룹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장학사업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꿈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는 오운문화재단

 

코오롱그룹의 창업주인 오운 이원만 선대회장은

오래전부터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의 양성과

청소년 육성 등에 기여하고자 했는데요.

이를 위해 1987년 오운문화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장학금 지급사업과 교육기관 지원사업,

청소년 수련원 운영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세계 각국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바르고 밝고 씩씩하게 그리고 즐겁게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여

장래가 촉망받는 학생들이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운문화재단은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지난해까지 무려 1,539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돕습니다.

 

뿐만 아니라 1995년 5월부터

청소년 수련시설 보람원을 설립했습니다.

충북 괴산에 위치한 보람원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맞춤 수련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23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르고 밝고 씩씩하게 그리고 즐겁게'라는

원훈 아래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이상을 키우고,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어른의 책임

 

지난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 역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각도에서 아이들을 살피기 위해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친환경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에코 롱롱 사업,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학술연구활동 지원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의 장학사업은

초등학교 6학년 진학 예정 학생들 중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는 모범학생들을 선발하여

기본 3년, 최대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441명의 어린이에게 장학금

약 21억 원을 수여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선발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개최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어른들은 쉽게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는지는

제대로 고민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무엇이든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어른의 역할일 것입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