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록관] 코오롱이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 #4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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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이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 #4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 헌혈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주사를 무서워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매번 헌혈 캠페인에 열심입니다.

동료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가장 쉬운 용기가 헌혈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실천하는 나눔은 무엇인가요?

 

최근 사회적,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한 

외출 자제로 개인 헌혈은 물론이고, 

단체 헌혈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전국적으로 혈액 재고량이 '주의' 단계라고 하는데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코오롱의 헌혈 캠페인

 

코오롱의 헌혈 캠페인은

혈액 수급을 위해 매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매년 혈액 수급이 급감하는 여름 휴가철과 겨울철에

'헌혈하고 휴가가세요', '헌혈하고 송년회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이러한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으로 모아진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쓰입니다.

현재까지 5,000여 장의 헌혈증이

환우들을 위해 기증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헌혈의 중요성

 

생각보다 헌혈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병원에 있는 7명 중 1명은 

혈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기부를 통해 헌혈을 받아야만 합니다.

 

코오롱이 지원하고 있는 

백혈병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암 환자, 빈혈 환자, 사고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에게도 수혈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나 희귀한 혈액형은 항상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합니다.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헌혈

 

헌혈이 누군가를 돕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기증자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기도 합니다.

헌혈을 하면 혈색소증의 위험이 감소됩니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항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체내의 철분 수치 감소는

암의 위험성을 낮추는데 영향을 끼치고

혈구 생성을 자극해 새로운 혈액 세포를 생성하기도 합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건강한 분이라면

나의 건강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헌혈을 실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단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혈액사업 통계연보에 따르면

매년 헌혈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까운 헌혈센터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헌혈로 누군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희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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