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더하고, 지혜를 곱하고, 어려움을 나누자

 

함께해요, 대한민국!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 캠페인

마음을 더하고, 지혜를 곱하고, 어려움을 나누자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계절이 봄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세계는 암담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성숙한 시민의식과

크고 작은 선행들이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는 법인데요.

 

최근에 졸업식, 입학식 등 주요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코오롱그룹의 안병덕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CEO들이

꽃 구매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오롱그룹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건강해질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모으고자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 캠페인

코오롱그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쳐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코오롱이 직접 찾아가기로 한 것입니다.

 

마음 더하기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선물합니다!"

빠듯한 형편으로 하루를 버티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

그들에게 코로나19는 넘기 어려운 장벽입니다.

코오롱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준비한

마스크와 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봄을 선물했습니다.

 

성금을 낸 직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었지만

방법을 찾을 수 없었는데요.

회사에서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힘을 보태게 되어 좋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며

이번 캠페인은 어느 때보다

직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습니다.

 

 

손길 곱하기

코오롱 가족 판로 확장 프로젝트 "희망상점"

지난 겨울부터 코로나19로 소비도 꽁꽁 얼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나눔의 소비를 실천하고자 사내 게시판에

온라인 "희망상점"을 열었습니다.

농가를 살리고, 자영업자를 돕는 희망상점으로

서로에게 든든한 이웃이 되고 있습니다.

 

체온 나누기

"헌혈로 생명 나눔에 동참해요"

코오롱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13년부터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과 겨울에 진행해온 장기 캠페인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했고,

수혈을 위한 혈액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사적인 헌혈 캠페인을

한 번 더 진행한 것입니다.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하여 수혈이 필요한 곳에 쓰입니다.

 

 

위기의 순간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서로 마음을 나누며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철저한 예방과 노력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코오롱도 계속해서 더하고 곱하고 나누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