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그램] 집과 같은 편안함을 닮은 공간, 올모스트홈카페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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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같은 편안함을 닮은 공간, 올모스트홈카페

올모스트홈카페 인사동점 방문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10기 진민지입니다.


오늘은 저의 첫 개인 취재로 방문했었던 올모스트홈카페 인사동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올모스트홈카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사람들의 일상에 ‘여유’를 더하기 위해, 삶에 필요한 ‘가치’들을 ‘공간’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공간입니다. 에피그램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의식주인데 특히 올모스트홈 인사동점은 다른 지점에 비해 의식주 모두 담은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올모스트홈카페 인사동점은 ‘한옥’을 모티브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인사동에서 또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카페 곳곳에 한국적인 미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들과 소품들이 가득했습니다.

 




이곳은 부엌, 사랑방, 곳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한국의 전통적인 공간처럼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분재들은 사람들에게 자연친화적으로 접근성을 높여 한국적인 정원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간 곳곳에 다양한 식물들이 있었는데 모두 살아있어 매일매일 물을 주고 직접 가꾸신다는 말씀을 듣고 공간이 더 생동감 있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자마자 앞쪽에 보이는 공간은 부엌입니다. 커피와 플레이트가 제조되는 공간으로 내 집에 온 좋은 이에게 대접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있었는데 특히 부엌 앞쪽에 전시되어 있는 플레이트들이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다음은 중요한 것을 모아두던 장소인 곳간입니다. 올모스트홈카페 인사동점은 커피와 디저트류 외에도 작가님들의 작품을 전시해 놓고 한국적인 제품들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곳간에서는 한글 프린팅이 된 티셔츠, 솥, 곡물차 등등 실생활에서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인사동인 만큼 외국인 여행객의 구매 비중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저는 곳간 공간이 제일 흥미로웠는데 그 이유는 바로 곳간의 문처럼 생긴 저곳이 옷들을 착용해 볼 수 있는 탈의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곳간과 사랑방 사이에는 이렇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올모스트 홈에서는 소반과 방석이 있는 자리라면 모두 다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내이지만 실외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와 중간중간 자연친화적인 소품들이 더욱 올모스트홈의 취지에 딱 맞는 카페라는 것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예로부터 객을 대접하던 곳으로서 담소를 나누고 취미를 즐기는 공간이었던 사랑방을 에피그램은 ‘우리의 것’을 나누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공간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사랑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와 카페 내부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과 마루, 그리고 처마 장식은 더욱 공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사랑방 안에는 좌식으로 앉아서 마실 수 있는 상과 앞서 소개한 공간들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이 안에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추후에는 사랑방 안에서 직접 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방문해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올모스트홈카페 인사동점에서 판매되는 음료와 플레이트들을 직접 먹어 보았는데요! 코오롱 서포터즈의 먹방 후기와 더 생생한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코오롱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오늘은 올모스트홈카페 인사동점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내 집처럼 편안한 올모스트홈카페 인사동점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휴식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10기 진민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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