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탈출기] 입사 후 1년! M18기 신입사원의 회고록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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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탈출기] 입사 후 1년! M18기 신입사원의 회고록

코오롱바스프이노폼 김다은 주임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M18기 신입사원, 코오롱바스프이노폼 환경공무팀 김다은 주임입니다.


저는 코오롱바스프이노폼에서 환경안전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여러분들께 저의 1년간의 회사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소중한 6명의 동기들과의 만남



다들 워낙 낯을 가려서 처음에는 모두들 어색해 했지만 다른 계열사보다 인원이 적다 보니 지금은 더욱 애틋한 것 같아요. 근무하는 공장이 다른 동기들도 있지만, 자주 모임을 가지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곧 송년회도 한번 열어야겠네요. 항상 든든한 동기들! 사랑합니다♥




#우리 팀이 최고일 수밖에 없는 이유



저의 멘토인 이문영 과장님을 포함하여 이상엽 센터장님 등 많은 분들이 저의 회사 적응을 도와주셨는데요. 먼저, 멘토 이문영 과장님께서는 업무뿐만 아니라, 회사 적응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항상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시고,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저의 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엽 센터장님께서는 저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좋은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보고를 드릴 때 제가 놓쳤던 부분이나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꼼꼼히 짚어주셔서 중간관리자로서 성장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기본기를 갖추고 변화에 대해 끊임없이 학습하는 관리자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저희 ESH팀원, 현장 반장님들 등 저의 성장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마치는 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저는 코오롱인으로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 후, 그룹사 캠페인 Open it에서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팀원 분들이 과분한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칭찬들에 힘입어, 앞으로 회사에서 힘들 때마다 꺼내보며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1년 동안 타지에 적응하느라 힘든 점도 있고, 좋은 동료와 상사를 만나 기쁜 일도 많았습니다. 다사다난한 1년이었지만, 이런 경험들은 언젠간 저에게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는 김다은이 되겠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M18기 동기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랑스러운 코오롱인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이상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새싹 김다은 주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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