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탈출기] 입사 후 10개월, 코오롱인으로 변신 중!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서진효 주임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M18기 신입사원,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SPB기술팀 서진효 주임입니다.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 분들과의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첫 입사, 하나가 된 동기들
먼저 입사 후부터 긴 시간을 같이했던 M18기 동기들입니다. 제가 동기 중에 막내지만 때론 친구처럼 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쉬는 날이면 동기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도 가고 10개월간 많은 추억들이 있었습니다.
퇴근 후 같이 수영 강습도 다니고,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도 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름에 본사, 구미, 김천 공장에서 근무하는 동기들과 울산에 갔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계획부터 마지막 날까지 1분 1초가 즐거웠습니다.
# 서로가 처음이었던 멘토와 멘티
그리고 제가 업무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답을 알려주시고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저의 사수 김관일 대리님이십니다.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여러 활동을 같이 하면서 저의 업무 외적인 고민 상담을 해주시는 등 학교 친한 선배처럼 저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 코오롱인으로 변신 중
마지막으로 제가 업무를 하면서 많은 실수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사무실과 현장에서 격려와 칭찬으로 저를 도와주신 SPB기술팀, SPB생산팀, 품질경영2팀, 사업팀 분들이십니다.
가장 기억에 나는 것은 저의 첫 야근이자 처음으로 제가 계획한 테스트를 진행할 때였습니다. 테스트를 준비할 때에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질문할 때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테스트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종료 때까지 조업성을 보기 위해 추가 근무를 올리려고 사무실에 갔을 때 다들 퇴근하시면서 “서주임 조금만 더 수고해~”라고 응원해 주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처럼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신입사원에서 어엿한 코오롱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에서 코오롱인으로 변신하여 각자 맡은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을 M18 동기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코오롱 인더스트리 SPB기술팀 기술담당 서진효 주임이었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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