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의 핵인싸가 말해주는 코오롱의 부동산 시설관리 직무!
코오롱LSI 부동산 FM 수주 담당자 직무 인터뷰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 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9기 박유진입니다.
벌써 2020 경자년의 해가 밝았네요!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9기로서 진행한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정도면 코오롱그룹 내 직무별 인터뷰 담당자(?)로서, 제가 오늘 특별하게 모시게 된 분은...(두구두구) 이렇게 초록색 검색창에 검색해도 나오는 인싸 중의 슈퍼 핵인싸!
코오롱LSI의 연예인이자 감성 래퍼 "희수킹", 김희수 매니저님입니다. (무려 멜론에 음원을 보유 하고 계신다는 것은 안비밀!) 이렇게 다재다능한 끼를 지니신 코오롱의 보배! 김희수 매니저님을 인터뷰하기 위해 부푼 기대를 안고 코오롱 과천 사옥에 도착했는데요. 역시 랩처럼 성격도 좋으시고 유쾌하셔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 코오롱LSI 김희수 매니저님과 함께하는
10문 10답
Q1. 코오롱LSI 기업 소개 부탁드려요!
A.
부동산 상품의 기획, 설계뿐만 아니라 시공관리, 마케팅, 기술 컨설팅, 임대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KOLON LSI는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2. 자기소개랑 하고 있는 직무소개 함께 부탁드릴게요!
A.
코오롱LSI 사업개발팀 김희수 매니저입니다. 저는 FM(Facility Management) 수주 업무를 맡고 있어요.
Q3. "코오롱의 창모"라 들었는데, 래퍼로 활동하고 계시죠?
A.
(웃음) 네 래퍼 '희수킹'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앨범도 꾸준히 내고 있고 멜론에 검색하면 나와요!
Q4. 대학시절 전공이랑 현재 업무와의 연관성이 깊은가요?
A.
(웃음) 사실 제가 예고를 나왔고, 사진을 전공했어요. 한마디로 “전혀 연관성이 없다.”라는 말이죠. 부동산/자산 관리 업무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 입사했던 이전 회사에서 어쩌다 보니 이쪽 분야로 영역을 넓혀서 하게 되었네요!
Q5. 전공이랑 전혀 관련 없는 업무를 하기에 힘들지 않으셨나요?
A.
힘들었죠.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현재 대학원에서 부동산학을 배우고 있어요! 5학기 중 4학기가 끝이 났답니다.
Q6. 회사 근무와 대학원 학업을 병행하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어떠신가요?
A.
물론 정말 힘들죠.(웃음) 회사를 마치고 가는 건데 퇴근하면 힘드니까요. 하지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미 시작한 부분이니까 잘 끝내야죠.
Q7. 부동산/자산 관리 업무의 장점이 있나요?
A.
아무래도 기획을 하는 부서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까 자신이 원하는 기획을 할 수 있죠! 물론 스스로 다 기획하고 수익성 분석하는 등 모든 업무를 진행해야 하지만, 이런 기회는 흔치 않죠!
Q8. (웃음) 그럼 혹시 단점은…?
A.
아무래도 수주를 하다 보니, 실적에 대한 압박이 조금은 있죠. 수주라는 게 잘 되는 시기가 있고 안되는 시기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괜찮아요.(웃음)
Q9. 이 분야에 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법 중에 추천하는 것이 있나요?
A.
뭐 대충 책을 많이 읽고 자격증 공부를 해라…는 뻔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게요! 그냥 영화를 많이 보세요. 세계 경제와 부동산에 관련된 영화가 되게 많아요. ‘빅쇼트’나 ‘인사이드잡’같은 영화들 있잖아요. 많이 보시길 바라요!
Q10. 마지막으로 취준생분들께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A.
정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일단 한 번 부딪혀봐라." 요즘엔 취업을 위해서 졸업 유예도 하고 졸업 후에도 취준 생활하는 기간을 가지잖아요.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그냥 한 번 어디든 경력을 쌓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간이 되게 아깝더라고요! 어떤 경험이든 귀한 부분이니까 그랬으면 좋겠고, 다들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코오롱 과천 스페이스K 전시를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글로 미처 다 설명되지 못한 현장의 분위기와 인터뷰의 내용은? 코오롱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제 마지막 취재에 큰 도움을 주신 김희수 매니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도 함께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어느덧, 서포터즈 9기 활동의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랐네요. 아쉬운 게 많지만, 많은 것을 배운 5개월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 좋은 경험들을 쌓아가겠습니다.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로서의 모습은 끝이지만, 다음엔 더 좋은 기회로 만나 뵙길 바라요!
이상으로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9기 박유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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