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멘토링] 함께 고민하고, 함께 이루는 조직을 꿈꾸다

[리버스멘토링] 함께 고민하고, 함께 이루는 조직을 꿈꾸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산공장의 리버스멘토링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산공장 멘토와 멘티는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업무적으로도 성과를 이루는 의미 있는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가벼운, 그러나 의미 있는 시작


대부분의 회사는 젊은 세대들의 생각과 행동을 분석하고 이해하려 합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에 속하는 저희는 멘토들이 멘티(임원)와 어떻게 하면 함께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학창시절에 멘토링 활동을 많이 경험해 보았지만, 막상 리버스 멘토링을 시작하려니 어색하고 막막했습니다. 과연 ‘저희(대리)들이 임원분에게 무엇을 알려드릴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마저 들었습니다. 더욱이 올해 대산공장장으로 처음 부임하셔서 자주 뵙지 못한 임원분에게 멘토링을 해야 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공장장님께서 “첫 모임은 가볍게 음료수나 마실까요?”라며 먼저 다가오셨고, 덕분에 멘토들은 편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친밀함에서 업무적 성과로


저희는 리버스 멘토링이 단순히 밥 먹고 술 한잔하며 친해지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업무적으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멘토들은 평소 관심이 많은 최신 트렌드(유튜브, 개인 방송, IoT 기기, 드론 등), 생산 현장에 PSM(공정안전관리) 측면에서 적용 가능한 App 개발, 지대(포장품) 원터치 오픈 적용 등을 생각했고, 그중 현재 대산공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의 포장재를 ‘고객이 편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개선해보고자 ‘이지오픈(Easy Open)’을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이지오픈은 지대백(포장재)을 쉽게 뜯을 수 있는 원터치 오픈 방식입니다. 

쌀 포대를 쉽게 뜯을 수 있는 이지오픈 기능을 제품 포장재에도 도입하기 위해 논의하였고 포장재 업체들과 미팅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제품에 적용해 테스트를 마쳤으며, 추후 고객사에 송부하여 테스트 완료 후 사용 유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미래를 위한 소통


저희는 업무적인 활동뿐 아니라 멘토와 멘티가 유대감을 형성하고 친밀해지기 위한 활동도 고민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축구나 풋살처럼 역동적인 운동을 좋아하지만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으며 비교적 안전한 볼링과 당구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양 꼬치&맥주, 파스타&피자&필래프&맥주를 나누며 젊은 감성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평소 공장장님께 하기 어려웠던 이야기, 대리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회사의 미래, 새로운 사업, 아이템, 아이디어에 대한 소중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리버스 멘토링은 멘토, 멘티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본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KOL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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