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몰] 변화의 편집숍, Jane’s

[코오롱몰] 변화의 편집숍, Jane’s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실행으로 변화를 이끄는 온라인 편집숍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은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실행으로 변화를 이끄는 Jane’s와 이를 만들어가는 팀을 소개합니다. Jane’s는 인플루언서(Jane)의 후기 및 스타일링을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여성 편집숍을 지향하는데요. 과연 어떤 브랜드 스토리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고객의 눈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G본부 서비스팀 신규 프로젝트 Part는 올해 7월 지금까지와는 다른 철학과 서비스의 온라인 편집숍을 오픈했습니다. 바로 Jane’s, 현재 코오롱몰의 숍인숍으로 고객을 맞이하며, 29~42세 여성의 세련된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Jane’s가 지향하는 것은 고객의 눈으로 보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전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Jane이라고 부르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할 계획입니다. 인플루언서가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생생한 후 기와 함께 스타일링도 조언하는 방식을 추진 중에 있는데, 이것이 실재화되면 무수한 브랜드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고객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 혁신적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팀은 확신합니다. 고객의 눈을 가진 Jane이 평가하고 제안하는 새로운 편집숍, 팀은 고객이 제품을 만날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챙기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행, 소통, 통섭

지속적인 혁신 및 성장을 위해 팀은 실행, 소통, 통섭을 강조합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기 위해서는 전략뿐 아니라 실행이 중요합니다. ‘이 정도로 넘어가자’ 대신 ‘될 때까지 해보자’라는 태도로 적극적인 실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 유념하고 있는데, 고객 입장을 대변하는 인플루언서들과의 조우는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신뢰도를 더 높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팀은 통섭을 추구합니다.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하고 기획자는 기획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결과물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Jane’s 팀의 파트 리더 강민정 과장은 관성을 경계합니다. “관성을 버리려고 합니다.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는 자신이 죽어간다는 것을 모릅니다. 저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시장은 변하고 있는데 지금껏 해왔던 대로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결과는 좋지 않을 겁니다. 비우고 항상 새롭게 시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시작의 힘

Jane’s 론칭까지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외부 브랜드에 대한 관리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의 경험이 부족했고 하나하나 새롭게 만들어가야 하는 실정이었습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보니 최소한의 인력과 지원하에 사업이 진행되었는데, 그런 이유로 해내지 못할 사업이라면 이어갈 가치가 없다는 생각으로 매달렸습니다. 조금씩 업계와 시장에서 반응이 생겨났고 기본적인 사업 역량도 탄탄히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열정적인 팀이 구성되었고 비로소 지금의 Jane’s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중요한 것 같아요. 긍정적인 생각을 버리지 않고 밀고 나가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성공을 이어가려면 무엇이든 시작해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팀은 Jane’s를 독립 서비스까지 키워보려는 큰 목표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선망하는 삶을 좋은 브랜드와 양품으로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사업으로의 확장을 기획 중입니다. 고객의 시각으로 엄선한 제품과 Jane이 전하는 후기와 스타일링, Jane’s의 성장을 위해 팀은 객관적 판단과 열린 시각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항상 객관적인 눈으로 Jane’s를 바라보려 합니다. 아울러 다양한 곳으로 눈을 돌려 새롭게 도전하겠습니다. 기존 편집숍을 넘어 고객이 안목을 넓히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삶의 취향을 찾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고객을 위해 항상 변화하는 Jane’s를 기대해주세요.”

고객을 위한 혁신과 창의를 항상 고민하는 신규 프로젝트 Part, 그녀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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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여성 편집숍 Jane's

Jane's는 크게 패션과 라이프 브랜드로 구성되어,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우터, 상의, 하의, 슈즈/삭스, 가방/주얼리, 홈스타일링, 테크/취미, 뷰티/케어, 키즈/펫, 펫가구/ACC 직접 셀렉한 120여 개의 트렌디한 브랜드와 하나하나 등록/관리하고 있는 5,000여 개의 아이템, 지금 JANE’S에서 발견한 이번 F/W 아이템들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 본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KOL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