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족’을 위한 8월의 캠브리지멤버스 살롱 클래스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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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족’을 위한 8월의 캠브리지멤버스 살롱 클래스

호감형으로 보이는 맨즈 뷰티 팁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9기 김동우입니다.


8월 ‘살롱 클래스’는 인터파크 뷰티 담당 MD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신 김정인 강사님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그루밍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남성들도 스스로를 가꾸고 꾸미는 자기만족 시대이니만큼 남성들을 위한 뷰티 팁을 주제로 클래스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강의에 앞서 담당자분께서 캠브리지멤버스에 대한 소개로 오늘의 살롱 클래스를 시작해주셨는데요. 캠브리지멤버스 강남 직영점은 총 5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와 가장 먼저 보이는 이곳은 편안하게 들러서 차와 커피를 마시며 머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커피값은 원하는 금액만큼 넣을 수 있고, 모든 금액은 청년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열린옷장’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래스가 진행되는 살롱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서 기증받은 디자인, 건축, 패션 서적과 70~80년대 팝 LP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M 캠브리지는 온라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캠브리지의 새로운 라인으로 살롱에서 몸 치수를 재면 모든 사이즈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온라인으로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다음 MTM(Made to Measure) ZONE은 캠브리지의 자랑으로 전문 테일러와의 상담, 몸 치수 재기, 그리고 원하는 디자인과 크고 작은 디테일을 모두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2층에 위치한 캠브리지 바는 VIP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매달 새로운 위스키와 와인으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대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클래스는 쉽게 다가가는 뷰티 팁이라는 주제로 눈썹과 피부 톤,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되었습니다.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눈썹 정리를 해본 적이 없는 남성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피부 톤에 맞게 자외선 차단제와 크림을 바르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만족과 행복이라는 말씀을 끝으로 오늘의 클래스는 마치게 되었습니다.



매달 새로운 주제로 클래스가 열리는 살롱 캠브리지! 여러분도 함께 클래스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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