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케렌시아, 경리단길 올모스트홈 카페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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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케렌시아, 경리단길 올모스트홈 카페

도심 속에서 자연 삶의 여유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9기 이단경입니다. 


지난 8월 23일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이 오픈한 올모스트홈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에피그램이 제안하는 공간 프로젝트는 지나치게 멋스럽고 화려한 공간이 아닌 내 집과 같은 곳에서의 편안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번 올모스트홈 카페는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이 전해지는 공간 구성과, '내 집에 놀러 온 좋은 사람에게 대접하는 차 한 잔의 여유'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어요. 




현재 아이파크몰, 갤러리아 타임월드, AK 수원점 및 아트선재센터를 비롯해서 경리단길 카페까지 총 5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경리단길의 올모스트홈 카페는 도심 속 푸르름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라고 해요. 이에 맞춰 매장 콘셉트도 Deep Green에 맞추었다고 해요. 

    



도심 속 푸르름이 느껴지시나요? 실제로 눈 돌리면 보이는 모든 공간이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서 자연 속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올모스트홈 카페는 이런 Deep Green 콘셉트를 메뉴 구성에도 함께 담고 있는데요. 이번 에피그램의 콘셉트 ‘고창’에 맞춰서 고창의 새싹보리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 새싹보리 요거트볼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에피그램의 19F/W 로컬 이슈인 전라북도 고창 산지의 식재료를 이용해서 제조한 가을 신메뉴 복분자 에이드와 국화꽃 차와 함께 쉬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모스트홈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지하로 내려가는 공간이 나오는데요, 고객분들이 더욱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원목 향이 느껴지는 이 공간은 차분히 담소를 나누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하에서 올라와 카페 밖으로 나오면 에피그램 매장으로 바로 갈 수 있는데요. 에피그램 매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스케줄이 통유리에 적혀있었어요. 카카오톡 ‘올모스트홈쉐어’를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케줄을 받아보시길 바라요.


이어서 에피그램 2층에 마련된 Almost Home Share도 만나봤습니다. 간단한 티타임이나 회의를 가질 수 있고 인원이 많은 경우 파티룸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 공간이에요. '올모스트홈쉐어'는 거실, 주방, 화장실, 탈의실 등 집의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공간에서 에피그램이 옷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사용해보고 1층 매장이나 온라인몰 바이시리즈(www.byseries.com)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고 해요. 대관 문의 역시 카카오톡 ’올모스트홈쉐어’를 통해 가능합니다.


  


저와 함께 만나본 올모스트홈 카페와 올모스트홈쉐어, 어떠셨나요? 힐링이 필요한 요즘, 가까운 사람들과 도심 속의 자연을 찾고 싶으신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지금까지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9기 이단경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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