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멤버스] 수강료 없이 매달 고급 강연을 만나보세요!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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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없이 매달 고급 강연을 만나보세요! 

맞춤 정장부터 강연까지, 강남역 복합 문화공간 '살롱 캠브리지'의 살롱 클래스 참석 후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8기 김지민입니다.

 

캠브리지 멤버스 강남 직영점이 ‘살롱 캠브리지’ 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오픈 한 소식 들으셨나요? 새로운 공간으로의 변신과 함께 특별한 클래스가 열린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클래스 소개에 앞서, 리뉴얼된 ‘살롱 캠브리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둘러보았어요. 1층과 2층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좀 더 캐주얼 하게 접근한 M-CAMBRIDGE와 MTM 서비스를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2층을 올라오면, 전문 테일러 분들과의 상담을 통해 소재부터 장식까지 다양한 선택을 통한 맞춤형 정장을 맞출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바로 VIP를 위한 프라이빗한 ‘캠브리지 바’입니다. 영화 킹스맨이 연상되는 멋진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오늘 들은 클래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살롱 캠브리지’에서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캠브리지멤버스 클래스’가 진행된다고 해요. 오늘이 첫 클래스였는데요! ‘현직 패션 MD에게 듣는 패션 기획의 모든 것’이라는 타이틀의 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패션 MD 그리고 패션 기획에 관한 것들을 들을 수가 있었어요. 혹시 ‘MD’가 어떤 단어의 줄임말인지 알고 계시나요?. Merchandiser를 뜻하는 말이지만 우스갯소리로 ‘뭐든지 다한다’의 줄임말이라고들 하는데요.

 


MD가 하는 일들, 브랜드를 위한 기획 활동 그리고 패션 브랜드를 이루는 모든 관계들에 있어 윤활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 패션 MD로서 갖춰야 할 역량 그리고 MD 업무 프로세스를 비롯해 MD로서의 접근 방식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러 얘기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소규모로 진행이 되는 만큼 좀 더 편하게 질문하고 얘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고,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다 보니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어요 😊


   

클래스는 살롱 캠브리지 내에 여러 패션 서적들과 LP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었어요. 이 공간은 클래스가 열리지 않더라도 누구든 편하게 와서 커피, 차 한 잔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해요.




앞으로도 다양한 클래스들이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캠브리지 멤버스의 SNS를 통해 어떤 클래스들이 열릴지 관심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음 클래스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


캠브리지멤버스의 제품뿐만 아니라 커피와 책, 음악 그리고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는 곳. 이번 주말 살롱 캠브리지와 함께하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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