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선수들 주목! 코오롱 마라톤팀 선수들이 전하는 대회 꿀팁!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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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출전 선수들은 주목! 

코오롱 마라톤팀 선수들이 알려주는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꿀팁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옥지연입니다.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코오롱 구간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코스별 노하우를 전수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인터뷰에는 코오롱 마라톤팀의 피승희 선수, 김민 선수, 정규진 선수, 김학수 선수, 백승호 선수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코오롱 구간 마라톤은 고교부 기준, 6구간을 6명이서 달리게 되는데요. 코오롱 마라톤팀 선수들 대부분 이 대회 출신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구간별 코스 자세히 보기



각 구간별로 선수들이 조언 혹은 노하우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제1구간 (7.7km)

피승희 선수는 ‘처음에 3킬로 정도가 오르막이기 때문에 무리 없이 올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이후에 내리막부터 승부를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제2구간 (7.3km)

김민 선수는 ‘등위가 정해지기 때문에 주축인 선수가 주로 뛰게 되는데 부담감을 내려놓고 훈련해 왔던 대로 본인 페이스에 맞춰 달리는 것이 좋다.’ 


제3구간 (6.7km)

백승호 선수는 ‘시내를 통과하기 때문에 응원하는 시민들이 많다. 파이팅 넘치는 레이스를 하길 바란다.’


제4구간 (7.4km)

김학수 선수는 ‘레이스 중반~후반으로 치닫는 구간이므로 앞에 있는 학교를 한 명이라도 

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달리면 좋을 것 같다.’


제5구간 (4.9km)

피승희 선수는 ‘대회 6구간 중 가장 거리가 짧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오르막과 내리막의 표고차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지루할 수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달려주길 바란다.’


제6구간 (8.195km)

정규진 선수는 ‘마지막 코스이니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고 순위가 결정돼서 오는 만큼 열심히 뛰는 것이 좋다.’


구간별 질문을 마치고 선수들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질문을 함께 훈련하며 진행해봤어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코오롱 마라톤팀은 내년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오롱 마라톤팀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3월 29일, 30일에 진행하는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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