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it 팀] 준비된 도전

[바로 it 팀] 준비된 도전

코오롱글로벌 MINI대구지점 미니 인터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MINI대구지점은 코오롱글로벌 MINI 지점 가운데 판매고가 가장 높은 곳입니다. 성과의 비결은 준비된 역량과 세심한 배려라고 하는데요, 인터뷰를 한번 들어볼까요? 

1. MINI대구지점은

2011년 오픈한 코오롱글로벌의 첫 MINI 전시장입니다. 대구지점의 세일즈 컨설턴트(이하 SC) 11명 가운데 MINI KOREA에서 인증한 인증영업직원이 5명이나 됩니다. 이 중에 프리미엄 멤버가 1명, 국내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멤버가 1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구지점은 코오롱글로벌 MINI 전시장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곳이기도 합니다.

2. 인증영업직원이란

MINI KOREA에선 매년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낸 25명의 SC를 선발, 테스트를 거쳐 인증영업직원 타이틀을 부여합니다. MINI KOREA가 실적과 신뢰성을 인증한 SC들입니다. 인증영업직원이 다음 해 판매실적 상위 10명 안에 들면 프리미엄 멤버로 인정받고, 프리미엄 멤버를 7년 연속 유지할 경우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됩니다.

3. 판매 1위 비결은

MINI는 개성 있는 브랜드지만, 대구 경북 소비자들의 보수적인 성향에 맞을지 걱정이 컸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극복하고 판매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팀원들의 우수한 영업력과 세심한 배려 덕분입니다. SC들은 MINI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나름의 노하우를 발휘해 최선을 다했고, 그러한 노력의 시간들이 성과가 된 것 같습니다.

4. 사내 문화는

틀에 박힌 방식보다는 팀원 개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독려합니다. 특색 있는 로열티 행사를 기획하고, 타 지점의 마케팅 활동도 벤치마킹합니다. 항상 깨어있는 도전의 문화를 추구합니다.

5. 기억에 남는 고객은

MINI는 젊은이들 것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지난해 여든이 넘은 할머니께서 “미니는 여성들의 로망” 이라며 빨간색 MINI를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훌쩍 뛰어넘는 고객, 그들을 보면 파격과 혁신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6. 새로운 도전

2011년 MINI대구지점이 처음으로 문을 연 이래 매년 400~500대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올해 목표는 600대 판매 돌파입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SC들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목표필달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

코오롱글로벌에 2010년 입사해 2011년부터 코오롱글로벌 MINI대구지점 SC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MINI KOREA 프리미엄 멤버로 7년 연속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코오롱글로벌에서 우수 SC3명에게 수여하는 BMW 베스트 어워즈를 수상했습니다.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 명예의 전당 수상 소감

코오롱글로벌은 MINI 딜러사 중 후발주자입니다. 그럼에도 국내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는 점이 가장 기쁩니다. 고객들이 코오롱이라는 브랜드를 신뢰해주셨고, 그것이 영업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3. 수상 비결은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려 노력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에 예민한 고객에겐 할인폭이 큰 모델을 추천하고, 신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신차의 장점을 적극 어필했습니다. 세심한 관찰과 배려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4. 업무 원칙은

신입사원 시절, 당직을 설 때마다 ‘최소한 2대는 계약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목표를 달성한 날도, 그렇지 못한 날도 있었지만 목표 없이 당직을 설 때 와는 결과가 달랐습니다. 구체적 목표가 구체적 결과를 만든다, 지금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슬럼프 극복법은

입사 4년차쯤 한 달에 차를 한 대도 팔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영업에 몰두할 시간이 늘었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퇴근 후 술집을 찾아다니며 명함을 돌렸습니다. 이런 영업은 신입 때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실행해보니 그동안 너무 나태했던것 아닌가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면과 실행이 최고의 슬럼프 극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 새로운 도전

7년 동안 명예의 전당 입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고, 이 꿈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파트원 모두가 MINI KOREA 인증영업직원이 되도록 돕는 게 저의 새로운 도전과제입니다.

* 본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KOL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