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신입사원] M12기 신입사원들의 코오롱쇼 여섯빛깔 무대 현장!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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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신입사원 연수의 대미

코오롱쇼를 빛낸 코오롱 신입사원들의 6색 무대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6주 동안 진행됐던 2013 M12기 코오롱그룹 신입사원들의 입문교육이 2월 초 마무리 됐는데요. 신입사원 연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프로그램 '코오롱쇼', 신입사원들의 풋풋한 에너지와 아이디어로 가득했던 코오롱쇼의  생생한 무대 현장을 공개합니다. 168명의 코오롱 신입사원들이 6팀으로 나눠 마련한 코오롱쇼 함께 보실까요? ^^

 

 

 

 

1. GREEN<코드명: 재키 - 코오롱 급행열차를 타라>

 

좌충우돌 재키의 코오롱 도전기입니다. 주인공 재키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코오롱 사람들의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해하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동료를 향한 신뢰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2. 화이팅팀 <내가 아직 동화로 보이니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기돼지 삼형제, 피터팬, 라푼젤이 등장해 만드는 새로운 동화였습니다. 치열한 경쟁과 거짓말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신뢰와 화합을 돈독하게 쌓아나가는 내용입니다.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예상

외의 반전도 있고요.

 

 

 

 

3. 신종블루팀 <딩동~ 꿈의 방직공>

우리 안에 소중한 꿈을 일깨워주고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꿈의 방직공이 있다면 어떨까요? 익숙해진 일상 속에서 어느덧 꿈을 잊고 살아가는 남자와 좌절의 가운데에서 간절한 꿈을 포기하려는 여자 앞에 꿈의 방직공들이 나타납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꿈을 생각하게 만드는 가슴 뜨거워지는 공연이었어요.

 

 

 

 

4. Dark Nylon <ENERGE:WHITE>

빨강, 초록, 파랑이 합해져 코오롱의 빛을 만들고 그 빛이 에너지가 된다는 무언(無言)의 퍼포먼스였습니다. 특색있는 세 가지 공연(난타, 아카펠라, 우산춤)이 줄을 이어 진행되었습니다. 말없이 메시지를 전한다는 게 어려웠을 텐데 코오롱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겠다는 신입사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5. 레드썬팀 <지금은 ONE&ONLY>

청취자들의 고민을 말끔히 씻어주는 라디오 지금은 ONE&ONLY’의 고민세탁소 코너였습니다. 가슴 뛰는 일이 하고 싶은 아들과 그 아들을 온 마음으로 응원하는 어머니의 사연이 주 내용으로 한결 같은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6. NOLON<The Beginning>

연수를 마치고 첫 출근하는 주인공 구주임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출근길 버스, 지하철 안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과 사무실에 들어서서 배치 받은 부서에 인사하는 모습 등 신입사원들이 생각하는 출근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습니다. 회사원이라면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가슴이 뛰던 첫 출근 날이 떠오를 만한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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