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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신입사원 M12기 입사 성공 비결은?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코오롱 신입사원들은 용인에 위치한 인재개발교육센터에서 한창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이들의 입사 성공 비결을 듣기 위해 코오롱 블로그지기가 직접 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사에 성공한 이들!
이중 코오롱 신입사원 12기를 대표하는 회장단과 거침없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럼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코오롱 신입사원 M12기의 회장단을 소개합니다~~
M12기 회장단의 건방진 프로필!!
# 코오롱 신입사원 M12기 회장
이름 윤재근
85년생으로 국민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부 구조 및 지반 전공.
공병장교로 꼬박 3년을 근무한 윤재근 주임은 자신감으로 충만한
남자 중에 남자!
코오롱글로벌에서 토목 직무를 맡게 될 예정이고
현재 M12기 총 동기회장을 맡고 있다.
# 코오롱 신입사원 M12기 부회장
이름 김주희 영어이름 로라 킴(Laura Kim)
88년 생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연세대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니버시티 오브 미주리 컬럼비아에서 패션히스토리를 전공한
글로벌 인재!
빼어난(?) 외모와 화려한(?) 말솜씨로 M12의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음.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 당당히 합격해 머천다이저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름 박영길
84년생의 구수한 오리지날 대구사나이!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경영지원 직무를 맡게 될 박영길 주임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지성, 야성, 감성이 어우러진 Y형 인재!
하지만 그의 진면목은 뭇 여성들의 가슴을 녹이는 황금뒷태!
코오롱 신입사원 M12기 회장단은 욕심쟁이 우후훗!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뷰에 들어가겠습니다.
# 배치된 부서와 앞으로 하게 될 업무를 말씀해 주세요. |
김주희 주임 아직 미정이지만 MD로 지원을 했고 머천다이저로 일할 예정입니다. 제가 머천다이저를 1지망으로 지원을 했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경영지원 및 마케팅을 2지망으로 지원했어요. 하지만 자사 교육 후 파악된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부서가 배치되기도 한다고 해요.
블로그지기 머천다이저를 1순위로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주희 주임 제가 일단 전공이 의류학과이고 마케팅 및 경원지원, 머천다이저, 영업관리 중에서 가장 관심 있고 전공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부분이 머천다이저였어요.
윤재근 주임 처음에는 직무만 결정돼 있어요. 발령 부서는 차후에 사내 OJT를 받고 상담을 통해 구체적으로 결정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토목 현장에 발령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또 저는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터로서 세상을 건설하는 일을 하게 될 거예요.
박영길 주임 저는 경원지원팀에서 재무회계 직무로 일할 예정인데요, 회사 내 자금 흐름을 관리하게 될 것 같아요.
# 코오롱에 입사하게 되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
김주희 주임 석사전공이 '패션히스토리'인데요. 인문학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석사 기간 동안 제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코오롱에 입사하면서 실제 산업에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걸 인증 받은 느낌이 들었어요. 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상승했죠.
윤재근 주임 건설 현장은 일반적으로 격하고 다른 직무들에 비해서 사내 생활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입사하기 전에 먼저 코오롱에 다니시는 선배님들로부터 사내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코오롱에 입사를 희망해왔고 지금 여기까지 왔어요. 꿈을 이룬 셈이죠.
박영길 주임 코오롱이 사람들의 생활에 밀접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제가 코오롱에 입사했다는 이유만으로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다양한 의류 브랜드도 많아서 할인권을 나줘 줄 수도 있을 것 같고요.(웃음)
# 평소 자기계발을 위한 관리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김주희 주임 저는 제가 게으른 것을 일찍 깨달았어요. 그래서 자신에게 틈을 주지 않으려 합니다. 마음가짐을 타이트하게 가지고 긴장감을 계속 유지하는 거죠. 대학 시절엔 휴학을 한 번도 안 했어요. 석사 과정 밟기 전에도 6개월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국 쉬지 않고 계속 달려온 것이 저를 발전시켰던 것 같아요.
윤재근 주임 전 반대인데요?(웃음) 사실 저는 자기계발을 따로 하진 않아요. 하지만 항상 타인들을 관찰하면서 자극을 받고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려 합니다. 코오롱에 합격하고 나서 깜짝 놀란 것은 동기들의 프레젠테이션 능력이었어요. 저희 동기들 중에는 스피치 능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같이 연수원 생활을 하면서 그런 모습들에 자극을 받아 지금은 스피치 능력을 키우려고 많이 배우고 노력하고 있어요.
박영길 주임 제 생각에 자기계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시간 관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일요일 저녁 8시부터를 자기계발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일요일에 무슨 일이 있든, 약속이 있든 8시까지 들어와서 자기계발 시간을 갖고 책이나 신문을 보든가 하는 거죠.
블로그지기 그게 다예요? 신문 보고 책 보는 것 말고 다른 건 없어요?
박영길 주임 맥주 마시면서 신문이나 책을 봤죠. (웃음) 제가 맥주 마니아거든요. 자기계발 시간에 맥주는 빠지지 않았어요. 참고로 맥주는 에딩거를 가장 좋아해요.
# 그럼 코오롱에 입사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했나요? |
김주희 주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패션회사잖아요. 그래서 면접 복장을 모두 코오롱 옷으로 입었어요. 면접을 위해서 럭키슈에뜨에서 구입했어요. 스커트는 원래 좀 튀는 디자인이었는데요, 어머니가 직접 단정하게 수선도 해주셨어요.
김주희 주임 면접 자리에서 대부분 블랙 & 화이트로 입는데요. 저는 블루 & 레드였어요. 그날 면접관님께서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보다 저를 칭찬하셨어요. 그래서 놓치지 않고 코오롱 브랜드인 럭키슈에뜨 옷을 입은 것을 어필했고 그 때 점수를 많이 딴 것 같아요. (웃음)
윤재근 주임 저는 입사하기 전 그 당시 코오롱글로벌에서 시공하고 있었던 여주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현장 체험도 하고 근무하고 계시던 선배님들로부터 코오롱글로벌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직접 들었어요. 그리고 면접 자리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선서를 했습니다. (웃음)
블로그지기 뭐라고 했는데요?
윤재근 주임 "어떤 현장, 어떤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열정과 노력을 더해 기업의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굉장히 큰 목소리로 선서를 했죠. 면접관님들이 매우 흐뭇해 하셨죠.
박영길 주임 일단 저는 코오롱을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그렇다면 제가 코오롱을 잘 알아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경쟁 기업인 효성과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최근 3년간 재무비율 분석을 리포터로 만들었습니다. 실제 면접관님들의 질문이 다 여기서 나왔어요. (후후훗!)
박영길 주임 사실 저는 인턴 경험도 없었고 영어교육학과를 전공하다가 경영학과로 편입을 해서 경영학을 공부한 기간도 2년밖에 되지 않았어요. 이 분야 경험이 적기 때문에 무언가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리포터를 만들었죠. (으쓱으쓱)
# 평소 어학은 어떻게 준비 했나요? 본인만의 비법이 있는지? |
박영길 주임 저는 여자친구를 외국인으로 만났어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하면서 필리핀 여자친구를 1년 반 만났고, 한국에 와서 미국인 여자친구를 반년 만났어요.
일동 와우!
블로그지기 미국인 여자친구는 금발미녀였나요?
박영길 주임 그렇죠. 금발미녀였죠. (웃음)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원어민 영어교사였어요. 지금 여자친구가 알면 안되는데...(웃음)
윤재근 주임 공병장교로 3년 근무하면서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또 군에서 전역하고 나서도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어학에 신경은 많이 못 썼어요. 더군다나 영어라는 것이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가 어려워 고생 좀 했어요.
김주희 주임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사실 2살에 한국에 왔어요. 그래서 토종이나 다름없어요. (웃음) 그런데 부모님이 의도적으로 영어권 문화에 익숙하게 해주셨어요. 어려서 남들이 TV유치원 볼 때 저는 쎄서미스트리트(Sesame Street, 미국의 유아용 TV프로그램)를 보고 조금 커서는 팝송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자연스럽게 유도를 하셨어요. 저도 영어를 평생 공부했지만 남들보다 겁은 덜 났어요. 모두 부모님 덕이죠.
윤재근 주임 이런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웃음)
# 본인이 코오롱 입사에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김주희 주임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 입사에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인 것 같아요. 제 장점은 최대한 어필하고 단점은 장점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드렸어요. 면접자리에서 어떤 단점이 있더라도 그것을 보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죠.
안재근 주임 저도 비슷한 맥락이에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의 장점은 실무 경험이었어요. 공병장교로 근무하면서 200억 규모의 군단작전시설 신축공사를 진행했어요. 이 공사를 하면서 시공 실무경험을 쌓았죠. 이밖에 크고 작은 공사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신입사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하게 어필했죠.
블로그지기 전공도 토목 쪽이었고, 군대로 토목과 관련된 공병장교로 근무했네요?
안재근 주임 네, 그렇죠. 저 나름의 인생 방향을 결정해서 대학전공을 살려 군대도 지원하고 현재 코오롱글로벌의 신입사원이 됐죠.
박영길 주임 저는 노력하는 인재예요. 그래서 일단 코오롱에서 어떤 인재상을 원할지 꼼꼼하게 분석을 했습니다. 먼저 입사한 선배들의 이야기도 듣고 최근 코오롱 신입사원 인터뷰에서 어떤 것을 질문했는지 알아보고 철저히 분석했죠. 그 결과 저는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인재가 돼야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박영길 주임 마지막 최종면접에서 영화 광해의 호위무사의 예를 들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저도 저를 믿어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지금 들으면 낯간지러운데요(웃음), 약간 울컥 하면서 말했어요. "일이 힘들다고 코오롱에 위기가 온다고 떠나지 않겠습니다! 코오롱의 호위무사가 되겠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인가요? 그 연예인을 코오롱과 비교한다면? |
김주희 주임 이 질문 어려운데요? (웃음)
윤재근 주임 전 딱히 좋아하는 연예인이...
박영길 주임 전 김병만! 일단 저랑 공통점이 많아요. 키가 작죠 .(웃음) 그리고 오디션 7번 낙방하고 대학도 여러 번 떨어졌는데 지금은 자기 분야의 달인이 됐잖아요. 하지만 그 분은 지금도 도전 중이에요. 사실 그 분의 본래 꿈은 코메디언이 아니에요. 희극배우가 꿈인데 그 과정에서 코메디를 선택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걸어가고 있는 중이고 지금의 성공이 끝이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이죠. 이렇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이 코오롱의 정신과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윤재근 주임 코오롱의 슬로건을 보면 '독특하고 차별화된 우리,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코오롱'이라고 나와 있어요. 이것을 모토로 했을 때 딱 떠오르는 사람은 탤런트 김태희. 김태희는 여신이죠. 우리에게 여신 같은 코오롱? (웃음)
김주희 주임 코오롱이 여신?(웃음) 음, 저는 아이돌 그룹 '카라'를 좋아하는데요. 뭐랄까 화려해 보이지만 모든 것이 화려하지 않은 느낌? 최근에 아이돌이 많이 나오고 경쟁도 심한데 카라처럼 오래가는 아이돌은 많지 안잖아요. 이렇게 롱런하는 면이 코오롱과 닮은 것 같아요.
# 본인의 주량은? 선배들과의 술자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본인의 '필살기'가 있다면? |
김주희 주임 전 주량이 딱 정해져 있진 않고 컨디션에 따라 달라요. 솔직히 여자치고 좀 많이 먹는 편인 것 같아요. (웃음) 그리고 저는 남을 먼저 보낼 수 있는 필살기를 갖고 있는데요, 바로 폭탄주죠. 그 중에서도 소콜맥? '고진감래주'라고도 하죠. (웃음)
윤재근 주임 저는 주량이 3잔이에요. 외모는 3짝을 먹게 생겼는데(웃음). 이건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신 팁인데요, 물을 많이 마시는 겁니다. 소주 1잔에 물 한 컵 마시는 거죠.
박영길 주임 저는 반 병으로 3시간 노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저의 주량은 소주는 반 병, 맥주는 두 캔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주 반 병으로 절대로 3시간 놀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소주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박영길 주임 반 병으로 3시간을 노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맛있는 안주를 먹는 거예요. 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안주를 맛있게 먹다 보면 반 병이 3시간이 돼요. 그런데 또 남자끼리 먹다 보면 3시간을 못 버틸 때가 있어요. 그러면 돈이 없는 척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돈이 없으니깐 술을 더 못 시키겠죠? 그러면 결국 반 병으로 3시간 노는 거예요.
# 올해 그룹에서 '성공 퍼즐' 이야기가 이슈인데, 본인들은 어떤 퍼즐 조각이 되고 싶은가요? |
박영길 주임 어떤 위치에 끼워 넣어도 아귀가 맞는 퍼즐이 되고 싶어요. 퍼즐이 각자 위치가 다르지만 저는 경계선이 유연해서 어떤 위치에 들어가도 그 위치에서 그림을 맞출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되고 싶어요.
김주희 주임 제가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갈 만큼 빼어난 퍼즐이 되는 것? (웃음) 일단 제가 속해 있는 기업이 장수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사원이 되고 싶어요. 단지 현재의 코오롱만이 아니라 미래의 코오롱에서도 변함없이 하나의 퍼즐 조각이 되고 싶어요.
윤재근 주임 저는 코오롱에서 저의 빈 퍼즐 자리에 딱 맞는,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one & only'한 퍼즐이 될 것입니다. 그 후 더 나아가 어떤 빈 자리에도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new & different'한 퍼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박영길 주임 퍼즐의 의미가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 전체가 안 된다는 의미잖아요?
김주희 주임 각각 개인이 성공해서 코오롱 전체의 성공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도 될 수 있죠.
박영길 주임 사람들이 퍼즐을 맞춰갈 때 특색 있는 하나를 선택해서 맞춰가잖아요?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이 퍼즐을 맞추는 데 이정표가 되는 퍼즐, 달리 표현하면 랜드마크 같은 퍼즐이 되고 싶어요.
블로그지기 그러면 오래 다녀야겠네요?
박영길 주임 저는 여기서 정년퇴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진지하게)
# 그럼 마지막으로 새해 소망과 앞으로의 계획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
윤재근 주임 새해 소망은 신입사원 연수를 168명의 M12기 동기들과 함께 문제없이 마치고, 동기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Millenium 12기’라는 이름으로 자기 몫을 훌륭하게 해내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은 연수를 마치고 국내외 토목 시공 현장에서 앞서 말씀드린 제 몫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겁니다.
김주희 주임 새해에는 돈을 좀 모으고 싶어요. 적금이나 금융상품을 통해서 돈을 모으고 경제적으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하고 싶어요.
박영길 주임 저는 당구를 120에서 200으로 올리는 것이 새해 소망입니다. 코오롱에도 당구 동호회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회사 동료들과 친목도 다지고 싶어요.
블로그지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교육 잘 받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재근, 김주희, 박영길 주임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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