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코오롱 신입사원 웰커밍 파티, 그 주인공들의 목소리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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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Newcomer's Welcoming Party!

코오롱 신입사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지난 12 11, 코오롱의 M12기 신입사원들과 부모님을 초청하는 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Newcomers’ Welcoming Party 2012년 하반기 대졸 공채에 참여한 9개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임원 및 인사팀장이 참석해 예비 신입사원과 부모님께 코오롱의 문화와 사업 비전을 소개하고 코오롱과 인연을 맺은 데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는 자리예요.

 

코오롱에서 사회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Newcomers’ Welcoming Party에서 들어봤습니다~

 

 

"힘들었던 취업 준비 시기를 견뎌내고 코오롱에 합격한 기쁨이 웰커밍 파티에서 최고조가 됐습니다. 이전에도 신체검사(채용검진) 후 인사팀과 함께한 식사나 대표이사님으로부터 받은 꽃바구니를 통해 합격의 즐거움을 느꼈지만, 웰커밍 파티에선 그간 힘들어하는 저를 지켜봐주신 부모님 그리고 2012년 하계 인턴십 이후 최종 합격까지 함께 준비하며 마음 졸이던 동기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상치 않았던 박동문 대표이사님과의 동석은 회사생활에 대한 포부를 진지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부모님께는 아들이 정말 좋은 기업에 합격했다는 확신을 드리는 기회가 됐고요.

 

이전에는 단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서 패션업에 대한 저의 꿈을 펼치겠다는 각오 정도였다면, 다방면의

산업 분야에서 약진하는 코오롱그룹의 일원이 되었다는 자부심이 더해져 저의 미래에 대해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더 끈끈한 인연을 만들어갈 계열사의 훌륭한 동기들과 노력해 단지 저 자신이나 제가 속한 계열사뿐 아니라 모든 그룹 계열사가 함께 성과를 나눈다는 각오로 넓은 시야를 갖춘 인력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빛날

코오롱의 미래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우재영(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웰커밍 파티에 참석한 저희 부모님께서 참 많이 즐거워하셨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자리였는데 다른 동기들의 부모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즐기며 다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에 빠져들다 보니

부담 없이 파티를 즐길 수 있었네요. 

 

힘들게 잡은 기회이자 많이 기대했던 사회생활의 첫 걸음, 그 시작을 코오롱과 함께하게 됐다는 설렘과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조금씩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걱정을 긍정적인 자극으로 전환하기 위해 더 열심히 배우고,

더 깊이 자신을 돌아보며 코오롱과 함께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황해민(코오롱글로텍)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채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코오롱에서 화려한 꽃바구니와 함께 신입사원 웰커밍 파티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저보다 더욱 좋아하는 부모님을 보며 코오롱에 입사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회장 입구에서부터 친절히 안내해주고 사진까지 찍어주는 등 너무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코오롱에 입사했다는 자부심이 더욱 커진 웰커밍 파티였습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가 받은 것의 10배 이상 이익을 낼 수 있는 능력 있는 주임이 되겠습니다. 처음의 마음을 간직해 코오롱에서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서준호(코오롱생명과학)

 

 

"팀장님, 대리님, 주임님은 신입사원 한 명 한 명 반갑게 맞아주시고 대표이사님과 상무님은 부모님 한 분 한 분과 눈 마주치며 인사하셨는데요. 이 모든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웰커밍 파티를 통해 코오롱의 가족적인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그간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자랑스러운 딸, 아들이 될 수 있었고요.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의 가능성을 믿고 코오롱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그 기대에 부응하는 열정적인 M12기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이수림(코오롱베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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