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의 소지품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 사람들의 아이템 이야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옛말에 사람을 알려면 친구를 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 어떤 친구보다 자신을 많이 닮아가는 게 일상 생활 속 소지품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강철만큼 강한 플라스틱, 뜨거운 열에도 녹지 않는 플라스틱과 같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의 소지품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 사람들의 소지품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까요?
① 잊을 수 없는 추억 ‘야유회 사진’ (정기봉 팀장) : 지난 여름 야유회 갔을 때 촬영한 사진이에요. 사진을 보면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올라요.
② 일상의 에너지 ‘아들 사진’ (김성태 책임연구원) : 저를 늘 웃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제 삶의 원동력이죠.
③ 오래된 친구 ‘컵’ (정헌규 책임연구원) : 8년 전 입사 때부터 함께해온 컵으로 제 회사 소지품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④ 동료의 따뜻한 마음 ‘싱가포르 기념품’ (김성태 책임연구원) : 정헌규 책임연구원이 싱가포르에 출장 갔다가 사다 준 기념품입니다.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이 고마워요.
⑤ 생애 최초의 ‘시편’ (최전모 선임연구원) : 2015년 11월 입사 후 처음 만든 시편으로 의미가 깊은 물건이에요.
⑥ 건강한 신체를 위한 ‘영양제’ (지한솔 선임연구원) : 코오롱제약의 영양제를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제 건강을 챙겨주는 필수품이에요.
⑦ To client ‘테크니컬 레터’ (정기봉 팀장) : 코오롱플라스틱에서 제작한 기술 관련 데이터 책으로, 고객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① 필드를 누비게 하는 힘 ‘족구화’ (정헌규 책임연구원) : 회사로부터 받 은선물입니다. 1년에 한 번씩 대표로 회사 족구대회에 나갈 때 신곤 합니다.
② 귀여운 ‘아들 사진’ (박수연 선임연구원) : 노란 모자를 쓴 우리 아들 정말 귀엽죠? 아들은 제가 존재하는 이유나 다름없어요.
③ 센스 만점 선물 ‘냉장고 마그네틱’ (지한솔 선임연구원) : 정헌규 책임연구원이 독일로 출장을 다녀오며 사온 선물입니다.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느껴져 늘 고맙게 생각해요.
④ 건강 지킴이 ‘보이차’ (정헌규 책임연구원) : 술 마신 다음 날 꼭 마시는 차입니다. 속을 풀고 건강을 챙기는 나름의 방법입니다.
⑤ 끝없는 배움을 위한 ‘고분자화학’ (정기봉 팀장) :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기 위해 팀장이 된 후 화학전문서적을 늘 곁에 두고 공부합니다.
⑥ 지식과 감성 충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정기봉 팀장) : 독서가 취미입니다. 요즘 이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⑦ 내 손에 딱 맞는 ‘펜’ (정기봉 팀장) : 팀장이 된 후 결재할 일이 많아졌는데, 만년필 감촉의 이 펜이 많은 도움이 돼요.
① 경영지침을 부착한 ‘안전모’ (이상혁 대리) : 현장 나갈 때마다 착용하는 안전모입니다. 그룹경영지침 스티커를 붙여놓고 늘 되새기고 있습니다.
② 1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저금통’ (이건준 차장) : 원가 절감은 무척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를 잊지 않기 위해 책상 위에 저금통을 두었습니다.
③ 초심을 담은 ‘사출품’ (이상윤 주임) : 입사 후 처음 담당했던 업무 관련 사출품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④ 도전을 부르는 ‘실행이 답이다’ (송정훈 담임) : 이 책을 읽으며 상상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항상 실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⑤ 책상 위 작은 현장 ‘모형 압출기’ (김성만 팀장) : 생산1팀의 상징인 모형 압출기를 보며 늘 우리의 목표를 떠올립니다.
⑥ 가족의 응원 ‘화분’ (김동규 과장) : 가족이 선물한 이 화분을 바라보면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⑦ 금 같은 1분 1초를 위한 ‘시계’ (차재환 주임) : 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체크합니다. 시시때때로 열심히 실행할 것입니다.
① 굳은 다짐이 담긴 ‘팻말’ (홍석현 주임) :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빈 팻말에 “자알 하자”라는 글을 써놓았습니다.
② 눈앞의 세계 ‘지구본’ (이건준 차장) : 코오롱플라스틱이 최고의 글로벌 기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지구본을 바라봅니다.
③ 결정적 순간을 알리는 ‘종’ (홍석현 주임) : 청명한 소리를 내는 코오롱플라스틱의 ‘종’이 되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④ 나를 돌아보게 하는 페이퍼 ‘관리자가 자기 발등을 찍는 30가지 실수’ (조원우 과장) : Unit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글을 출력해 보고 있습니다.
⑤ 소중한 동료들의 모습 ‘야유회 사진’ (김상필 담임) : 팀원들과 함께 찍은 야유회 사진을 모니터 옆에 부착해 놓고 마음속으로 동료애를 다지곤 합니다.
⑥ 청력을 지켜주는 ‘귀마개’ (정기수 담임) : 항상 시끄러운 현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귀마개는 저에게 분신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⑦ 업무의 상징 ‘컬러 시편’ (김상필 담임) : 제품 컬러 담당자로서 컬러 시편을 늘 확인합니다.
* 본 내용은 코오롱그룹 사보 'KOLON'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코오롱의 다양한 소식을 사보 'KOLON'에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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