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스타] 노래하는 회사원의 M/V 대공개

[코오롱 스타] 노래하는 회사원의 M/V 대공개

코오롱 그룹 사내밴드 콜라보(KOLAVO) 자작곡 뮤직비디오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코오롱에는 마음 속에 담아둔 자신의 꿈과 열정을 다시 꺼내 든 멋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코오롱 그룹 사내밴드 콜라보(KOLAVO)인데요. 코오롱(KOLON)의 다양한 회사와 직급의 직원들이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한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콜라보는 매년 각 멤버가 자작곡을 한 곡씩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공개한 이들의 자작곡 M/V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모든 영상은 오직 스마트폰으로만 촬영, 편집했다고 하는데요. 대단하죠?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1. 어쩜 그램 (하미림 대리 자작곡)

콜라보에서 드럼과 보컬을 맡고 있는 하미림 대리의 자작곡 '어쩜 그래'의 M/V입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는 남편에게 하는 '귀여운 잔소리'를 가사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실제 남편인 현진혁 대리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우도의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그녀의 노래! 어떠세요?

2. 혜수, 나랑 결혼하지 않을래 (김재민 대리 자작곡)

콜라보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김재민 대리의 자작곡 '혜수, 나랑 결혼하지 않을래'의 M/V입니다. 결혼을 앞둔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청혼하기 위해 만든 노래입니다. 반지 대신 체크카드로 고백한 그의 마음을 그녀는 받아들였을까요?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3. 한번쯤은 (김영빈 대리 자작곡)

콜라보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는 김영빈 대리의 자작곡 '한번쯤은'의 M/V입니다. 언제나 그의 사랑이 부족했던 그녀가 이별을 하기까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는데요.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제주도의 바다가 그녀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별의 상처로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널 사랑해 (여상헌 주임 자작곡)

콜라보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여상헌 주임의 자작곡 '널 사랑해'의 M/V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여상헌 주임의 감미로운 음색과 혼신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상입니다. 깜짝놀랄 반전도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확인해 보시죠!

5. 뭐해 (박정우 대리 자작곡)

콜라보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박정우 대리의 자작곡 '뭐해'의 M/V입니다. 서정적인 가사와 야경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영상입니다. 오늘 밤 왠지 감성돋는 분이라면 이 노래를 한번 들어보세요!

6. 두괄식 Pt.1 (황성태 과장 자작곡)

콜라보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황성태 과장의 자작곡 '두괄식 Pt.1'의 M/V입니다. 2분이면 끝날 이야기를 온갖 칭찬으로 돌려 말하는 사람들을 노래했다고 하는데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90년대 레트로 감성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7. 나만 따라와 (조현재 대리 자작곡)

콜라보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조현재 대리의 자작곡 '나만 따라와'의 M/V입니다. 지금 맡고 있는 여성멘토링 팀원들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고 하는데요. 2배속에 가까운 스피드로 해변을 뛰어다니느라 지쳐서 촬영을 한번에 마쳤다고 하는데요. 그가 들려주는 신나는 음악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세요!

8. HOLIC (강성규 선임연구원 자작곡)

콜라보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강성규 선임연구원의 자작곡 'HOLIC'의 M/V입니다. 한번 들으면 그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스피디한 영상과 메탈 음악, 그리고 강성규 선임연구원의 자신감 넘치는 연기까지! 그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볼까요?

9. 그대가 아닌 (김시우 대리 자작곡)

콜라보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김시우 대리의 자작곡 '그대가 아닌'의 M/V입니다. 매력적인 보컬과 원 테이크에 촬영을 마친 김시우 대리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상입니다. 언젠가 마지막이 될 그녀를 생각하며 만든 이 노래! 이 노래를 듣게 될 그녀는 정말 행복하겠죠?

코오롱 그룹 사내밴드 콜라보의 자작곡 뮤직비디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블로그지기는 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 받았는데요.

여러분도 그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꿈을 다시 한번 꺼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