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155명 신입사원의 당찬 각오가 울려퍼진 입문식 현장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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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될 준비는 끝났습니다! 

밀레니엄 13기 신입사원! 코오롱 호(號) 탑승 완료!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2월 7일 현업에서 울고 웃으며 함께 성장해갈 신입사원 155명이 코오롱에 정식으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1월 2일부터 6주간 신입입문교육을 받으며 코오롱인으로 거듭난 이들의 표정에는 더욱 진지함이 묻어났습니다



▲ 코오롱인으로 거듭난 155명의 M13기 신입사원

 


이날 입문식은 한 해 선배인 M12기 김주희, 홍기택 주임이 사회를 맡았는데요. 지난 해 신입사원으로서 같은 자리에 있었던 자신들의 경험을 살려 신입사원들의 긴장을 풀어  주었습니다.



▲ 사회를 맡은  M12기 홍기택, 김주희 주임

 


신입사원 중 대표로 제일 먼저 단상에 오르게 된 허갑재 주임은 회장 및 사장단에 6주간의 신입사원 연수 과정을 유창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 입문교육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신입사원 허갑재 주임

 


경과보고가 끝나고 깜짝 순서가 신입사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신입사원들의 부모님과 친구의 영상편지였습니다. 부모님과 친구의 따뜻한 응원은 영상을 마주한 신입사원들의 가슴을 울리고 눈시울을 젖게 했습니다. 영상에 모든 신입사원들의 부모님과 친구들이 나온 것은 아니었지만, 아마 입문식에 참석한 모든 신입사원들은 우리 부모님, 내 친구가 하는 이야기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뭉클했던 감동의 순간을 뒤로 하고 입문 교육 우수자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에게 이루어졌는데요. 영예의 최우수상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의 유영현 주임이 선정되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동기 대표이기도 한 그를 블로그지기도 지난 신입사원 인터뷰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요. 특유의 친화력과 유쾌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나갔던 기억이 선하네요. (그때 기억 훔쳐보기)



▲ M13기 입문교육 최우수상을 수여한 유영현 주임

 


우수상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박유미 주임과 코오롱글로벌 이태우 주임이, 장려상에는 코오롱글로벌 변호준 주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김경모 주임,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진동욱 주임이 수상의 영광을 만끽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드디어 M13기 신입사원들이 기다리던 순간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정식으로 코오롱인이 되는 순간인데요. M13기 신입사원들은 신입사원 대표의 선서 낭독에 맞춰 자신의 이름을 크게 외치고 서로에게 배지와 팔찌를 달아주며 '진짜 코오롱 사람'이 되었음을 실감했습니다.



▲ 배지와 팔찌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짜' 코오롱인이 된 신입사원들



최고가 될 준비가 되었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 M13기 신입사원들!

새로운 시작에 설레기도 하고 생각과는 다른 모습에 좌절을 겪기도 하겠지만,

그들의 바람처럼 2014년이 그들에게 최고의 해가 되기를 마음 깊이 응원해 봅니다.


코오롱 M13기 신입사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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