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달인, 파워블로거 ‘친절한혜강씨’의 PPT 제작 노하우10탄
파워포인트로 만드는 멋진 포토앨범
사진 배치 방법. 간단하지만 언제나 똑 같은 틀을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다.
파워포인트로 사진을 배치하여, 나만의 앨범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해당 사진은 필자가 이탈리아 Assisi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아름다운 소도시니, 시간이 된다면 방문해보세요!)
여러 장의 사진 배치는 매우 까다롭다. 특히 가로, 세로 사진이 섞여 있을 때는 더욱 더 어렵다.
뒤죽박죽인 사진을 더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보자
인화된 사진의 느낌을 만들기 위하여 사진을 선택한 상태에서 [서식]의 [그림 스타일]에서 테두리가 있는 틀을 선택해준다.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나머지 사진을 한꺼번에 선택한 후, 동일한 방식으로 [서식]-[그림 스타일]에서 테두리가 있는 틀을 선택해주면 나머지 사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왕 뒤죽박죽이 된 사진, 더 뒤죽박죽이 되게 하기 위해 사진을 더 가지고 와서, 슬라이드의 빈 칸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섞인 느낌이 날 수 있게 배치해준다.
Tip. 슬라이드 아래 쪽 빈 여백에는 똑 같은 사진을 하나 더 복사해서 밑에 포개면 여러 개의 사진을 꺼내지 않아도, 빠르게 사진을 배치할 수 있다.
[Ctrl+A] 전체 선택을 통하여 사진을 모두 선택해준다. (단축키 다들 아시죠? ㅎ)
[서식]의 [색]에서 [다시 칠하기]를 회색으로 바꾸어준다.
전체 스크린 [F5]를 클릭하면, 튀어나왔던 부분들은 보이지 않는다.
강조하고 싶은 사진 하나를 선택하여, [서식]-[색]-[다시 칠하기]에서 [다시 칠하기 없음]을 선택해 원래 색으로 돌려놓는다.
사진이 가장 아래 쪽에 있음으로 [오른쪽 마우스]-[맨 앞으로 가져오기]를 통해 사진을 맨 앞으로 가져온다.
전체 스크린 화면으로 보면 피노키오 사진만 강조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왼쪽의 슬라이드 네비게이션 쪽에서 1번 슬라이드를 선택한 상태에서 [Ctrl+D] 복제를 눌러 똑 같은 슬라이드를 하나 더 복제해준다.
2번 슬라이드에서는 다른 사진의 색을 원상 복귀 시키고, 맨 앞으로 보내고 기존에 사용했던 피노키오 사진은 회색으로 변경해준다.
동일한 방식으로, 3번 4번 슬라이드도 사진 한 장씩만 본 색깔을 가지면서 맨 앞으로 나올 수 있게 배치해준다. 화면 슬라이드를 자연스럽게 넘겨주기 위해 [전환]에서 [슬라이드 화면 전환]을 [밝기 변화]로 지정하고, [모두 적용]을 선택하면 슬라이드 전환 시 자연스럽게 사진이 변경된다.
슬라이드를 하나 더 복사해 모두 회색으로 만들어 사진 앨범의 제목을 작성해줘도 좋다!
참고) 사용 폰트 : 자유 330
이렇게 해서 완성된 완성작!
[맺음말]
사진이 많아지면 정신 없어진다. 그러나 그런 점을 역으로 활용해서, 사진은 흩어놓았지만, 흑백으로 처리하고 강조하고자 하는 사진만 컬러로 해서 사진을 강조할 수 있었다. 이제 평범한 사진 배치가 아닌 여러분만의 특별한 사진 배치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혜강씨(본명: 이혜강)
2012년 웹∙프로그램 부문 파워블로거로 선정된 문서 제작의 달인. 블로그 ‘친절한 혜강씨(http://leehyekang.blog.me/)’에 파워포인트 및 엑셀 강의를 게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코오롱 팬들과 함께 감각적인 ppt강의 및 직장인의 두려움을 해소시킬 엑셀 비법도 같이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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