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성공의 루트맵을 맞추다! 2013 시무식 현장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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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코오롱 시무식

내일의 코오롱을 위한 퍼즐 맞추기를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업무를 시작하는 의식이란 뜻 그대로 시무식은 기업의 새해 첫 번째 워킹데이에 빼놓을 수 없는 행사입니다. 

새로운 한 해에 대한 회사의 방향을 구성원과 나누고, 구성원들이 각오를 다지며 서로를 격려하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코오롱은 매년 비중 있는 행사로 시무식을 진행해 왔는데요. 지난 1 2일 코오롱타워에서 코오롱의

2013년 시무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년 간 코오롱을 끌고 간 경영지침은몰입의 즐거움이었습니다. 2012년 시무식 때 이웅열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이 경영지침을 처음 발표했었어요.

 

이번 시무식에서 이웅열 회장은 올해 코오롱을 움직이는 키워드로 성공퍼즐 2013’을 제시했습니다. 

 

“퍼즐은 작은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 한 조각이라도 빠지게 되면 그 퍼즐은 완성되지 않습니다. 퍼즐의 각 조각들은너와 나입니다. 너와 내가 한 조각씩성공의 이유를 만들어코오롱의 미래라는 큰 퍼즐을 완성하자는 것입니다.”

 

코오롱의 모든 임직원이 코오롱의 퍼즐 조각이 되어 코오롱을 완성하고, 코오롱의 성공을 함께 열어 가자는 것이죠.

 

 

'12438명에서 1명만 빠져도 코오롱은 완성될 수 없다'란 의미를 담은 성공퍼즐배지도 공개됐습니다. 성공퍼즐배지는 ‘12438 – 1 = 0’이 적혀진 작은 퍼즐 모양의 배지인데요. 앞으로 1년 간 코오롱 사람들의 매일에 함께할 아이템입니다. 시무식에 참석한 코오롱 임직원들은 성공퍼즐배지를 서로 달아주며 성공퍼즐배지를개시했습니다.

 

 

또한 시무식장 단상 뒤편에는 새 경영지침을 되새길 수 있도록 12438명 코오롱 사람들의 얼굴이 인쇄된 거대한 퍼즐판이 걸렸습니다. 곳곳이 비어있던 퍼즐은 코오롱그룹 사장단과 이웅열 회장이 조각을 맞추면서 완성됐고요.

 

 

최우수 사원을 시상하고, 승진 임원을 발표하며 새로운 경영지침을 다 함께 외치면서 2013년 코오롱 시무식은

마무리됐습니다. 그리고 코오롱의 2013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성공퍼즐 2013이란 경영지침 아래 코오롱, 올 한 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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