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코오롱 시무식
내일의 코오롱을 위한 퍼즐 맞추기를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업무를 시작하는 의식’이란 뜻 그대로 시무식은 기업의 새해 첫 번째 워킹데이에 빼놓을 수 없는 행사입니다.
새로운 한 해에 대한 회사의 방향을 구성원과 나누고, 구성원들이 각오를 다지며 서로를 격려하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코오롱은 매년 비중 있는 행사로 시무식을 진행해 왔는데요. 지난 1월 2일 코오롱타워에서 코오롱의
2013년 시무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년 간 코오롱을 끌고 간 경영지침은 ‘몰입의 즐거움’이었습니다. 2012년 시무식 때 이웅열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이 경영지침을 처음 발표했었어요.
이번 시무식에서 이웅열 회장은 올해 코오롱을 움직이는 키워드로 ‘성공퍼즐 2013’을 제시했습니다.
“퍼즐은 작은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 한 조각이라도 빠지게 되면 그 퍼즐은 완성되지 않습니다. 퍼즐의 각 조각들은 ‘너와 나’입니다. 너와 내가 한 조각씩 ‘성공의 이유’를 만들어 ‘코오롱의 미래’라는 큰 퍼즐을 완성하자는 것입니다.”
코오롱의 모든 임직원이 코오롱의 퍼즐 조각이 되어 코오롱을 완성하고, 코오롱의 성공을 함께 열어 가자는 것이죠.
'1만2438명에서 1명만 빠져도 코오롱은 완성될 수 없다'란 의미를 담은 ‘성공퍼즐배지’도 공개됐습니다. 성공퍼즐배지는 ‘12438 – 1 = 0’이 적혀진 작은 퍼즐 모양의 배지인데요. 앞으로 1년 간 코오롱 사람들의 매일에 함께할 아이템입니다. 시무식에 참석한 코오롱 임직원들은 성공퍼즐배지를 서로 달아주며 성공퍼즐배지를 ‘개시’했습니다.
또한 시무식장 단상 뒤편에는 새 경영지침을 되새길 수 있도록 1만2438명 코오롱 사람들의 얼굴이 인쇄된 거대한 퍼즐판이 걸렸습니다. 곳곳이 비어있던 퍼즐은 코오롱그룹 사장단과 이웅열 회장이 조각을 맞추면서 완성됐고요.
최우수 사원을 시상하고, 승진 임원을 발표하며 새로운 경영지침을 다 함께 외치면서 2013년 코오롱 시무식은
마무리됐습니다. 그리고 코오롱의 2013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성공퍼즐 2013이란 경영지침 아래 코오롱, 올 한 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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