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의 23년째를 맞이한 복장 자율화 제도! 올해도 '쿨-코오롱'!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코오롱은 이미 2000년부터

재계에서 선도적으로

복장 자율화를 실시해 비즈니스캐주얼 문화를

이끌어 오고 있었는데요.

 

기존에도 편안한 옷차림으로
출퇴근하던 자율복장제도가 있었지만,

최근 전개되고 있는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으로부터

㈜코오롱 안병덕 대표이사 부회장이
다음 주자로도 지목을 받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안 부회장은
“ 20여 년 전부터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복장 자율화를 실시해왔는데,

올여름에도 보다 시원한 복장으로

근무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라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은 이 챌린지를 계기로

올해 무더위에 대비하고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이던 복장 자율화 제도를
지속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만 안전상 주의가 필요한 사업장이나
업무상 필요에 의한 경우는 예외입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으로

패션그룹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제안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시작됐답니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이어집니다.

안 부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조용일 현대해상화재보험 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김종욱 강릉의료원장을 지목했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도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슬기롭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