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는 습관, '감사일기'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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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는 습관,

'감사일기'

 

 

 


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인간의 긍정적인 정서는

행복한 삶, '웰빙(well-being)' 의 

주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동시에 정신 건강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죠.

 

벌어지는 사건들 속에서

느끼는 정서를 긍정적으로 처리하느냐,

부정적으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하루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관점을 바꾸는 '감사하기'

 

긍정적인 사고는 부정적 정서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는 힘으로도 작용하기에

'행복'과도 큰 연관성이 있어요.

 

긍정 심리학의 권위자 중 한 명인

바바라 프레드릭슨 교수는

'긍정적인 감정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덜 느끼게 된다' 말합니다.

 

긍정 심리학에서는

세상을 보는 렌즈인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연습 도구로 '감사일기'를 추천하는데요,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이 2~3주간

매일 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자신의 인생에 있어 감사한 것을

세 가지 적었을 때 

자신의 삶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미래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시간 또한 적어지고

심지어 수면의 양과 질을 개선한다는

사실도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감사일기는 하루 한 번 정해진 시간,

감사한 순간들을 찾아서 적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하루 5~10분 정도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잠들기 전 편안한 시간에

인생에서 감사한 일, 혹은 하루를 보내며

감사했던 일을 기록합니다.

 

 

 

 

거창한 일이 아니더라도,

다음과 같은 것도 좋습니다. 

 

 


 

"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햇살이 따뜻했다.

"

오늘 출근길, 지하철에
앉을 자리가 금방 났다. 


"

동료가 지나가듯 한 칭찬의 말에
기분이 좋았다.

 

"

평범한 하루여도, 나와 가족들이
별 탈 없이 건강해서 감사하다.

 

 


 

감사하다고 느껴지는 일이

전혀 없더라도 괜찮아요!

 

억지로 쥐어 짜려는 생각은 내려 놓고 

내가 타인에게 소소하게 받은 배려를

돌아보는 시간이어도 좋습니다.

 

부정적인 사고에 익숙했던

우리의 생각의 습관을 바꾸는 '연습'이라고

생각하며 임해보세요.

 

소소한 일상이 감사할 일로 변하는

마법이 되어, 삶에 대한 시선을 바꾸는 

행복의 열쇠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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