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 때도 편안하게 #워크웨어룩
워크웨어 브랜드의 선두주자, 볼디스트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 지기입니다.
착용 목적에 따라서
옷차림은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운동을 할 때 주로 체육복을 입는 것처럼
일을 할 때는 작업복을 착용합니다.
이를 워크웨어(work wear)라 부르는데요.
최근 들어 국내에서는 워크웨어 시장이
형성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코오롱에서도
워크웨어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코오롱의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와 워크웨어의
기능성과 내구성의 비밀을 알아보겠습니다.
작업을 더 편안하게
워크웨어룩
워크룩 또는 워킹 웨어룩이라 하기도 합니다.
작업복이나 사무복 같은 느낌으로
옷의 종류나 소재, 디테일 등을 살펴보면
기능성과 실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들어 글로벌 패션시장은 워크웨어와 관련한
산업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코오롱의 전문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 론칭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는 지난 35년간,
다양한 업계의 유니폼을 만들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를 론칭하였습니다.
워커와 함께 만드는 리얼 워크웨어란
콘셉트로 각 산업에서 일하는
전문 작업자들이 참여했는데요.
첫 협업 대상으로는
건축, 건설 분야의 전문가들입니다.
향후에는 산업별로 콘셉트를 정하여
전문성을 강조한 워크웨어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랍니다.
볼디스트의 차별화 전략
볼디스트는 워크웨어의 기능성과 편리함을 위해
일하기 편한 디테일을 살려 디자인 되었습니다.
다양한 장비를 다루는 전문가의 옷이니 만큼
편리한 수납 기능이 극대화되어 있는데요.
더불어 차별화된 소재 또한 눈에 띕니다.
내연성을 갖춘 '아라미드'와
내마모성을 지닌 '코듀라'를 사용하여
워크웨어의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작업 현장에 알맞은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워커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볼디스트의 소재
아라미드 및 코듀라
볼디스트의 차별화된 소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듀라는 높은 내마모성과 가볍고 빠르게 마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나일론계 원단을 말합니다.
때문에 스포츠용품이나
군용품에도 널리 쓰이고 있는 소재인데요.
반면에 아라미드는 높은 내구성과 불에 잘 타지 않는
우수한 내연성을 지닌 섬유라고 하지요.
특히 아라미드는 방탄, 안전, 보강, 자동차 소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되고 있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코오롱은 국내 최초로 세계에서는 3번째로
아라미드섬유 '헤라크론'을 자체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워커를 위한 볼디스트를
만날 수 있는 곳
볼디스트는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됩니다.
1차 제품은 건설 분야,
2차는 기계분야로 구성된 제품이
우선 코오롱몰을 통해서 선보여집니다.
각 상품군에 전문 워커를 선발하여
실제 리얼 워커와 다양한 소통을 진행하는
방식의 독특한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차적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내년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볼디스트의 워크웨어를 만날 수 있답니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협업하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성이 담긴
워크웨어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워크웨어를 통해
워커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능과 스타일 모두 챙긴
워크웨어룩의 새로운 정의
볼디스트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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