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추천] 지침과 독려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 추천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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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하루 30분의 투자,

나를 다잡는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추천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대학생들은 학업과 스펙으로, 직장인들은 업무로 정신 없이 살다 보면 누구나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 이럴 때 많은 이들이 마음을 다잡기 위해 애용하는 방법이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입니다. 자기계발서는 이미 성공을 이뤘거나 해결책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조언들이 담겨 있어,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명확하게 제시하기 때문이죠. 그러면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베스트셀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독자들에게 고품격 커뮤니케이션 비법을 전수합니다. 요점은 상대를 공격해서 적을 만들지 않고도 우아하게 이기는 방법! 저자가 고안해낸 ‘텅후’(Tongue Fu: 말로 하는 쿵푸)가 바로 그것인데요.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을 다루고 그들로부터 협력을 이끌어내,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기술입니다.

 

아무리 유능해도 주위에 적이 많으면 성공하기가 힘든 법이죠. 적을 굳이 만들지 않기 위해 어떤 말은 피해야 하고, 또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조목조목 알려주는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치열한 전장과도 같은 비즈니스 현장의 직장인들에게 특히 유용할 듯 합니다.


 

꿈과 스토리로 스펙을 이긴 아주 특별한 이야기,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청춘들은 꿈이 아닌 스펙을 좇습니다. 오로지 스펙을 위해 열심히 학점을 관리하고 토익을

공부하고 대외 활동을 했지만, 그렇게 쌓은 스펙도 청춘들을 행복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는 세상이 하라는 대로 했지만 결국은 꿈을 잃은 청춘들에게 전하는 ‘꿈이 스펙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독자들보다 조금 더 세상 밖으로 나온 청춘들, 스펙 대신 꿈을 좇은 저자 강남구와 스펙이 아닌 꿈으로 향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 청춘 열 명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평생 흔들리지 않을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는 자신감이 손상된 원인을 밝히고, 열 단계의 심리치유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도록 이끌어줍니다. 이 책의 강점은 책 중간에 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훈련 프로그램들을 제시해 직접 치유의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과 공감을 부르는 실제 사례들을 많이 수록했다는 점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는 우울증과 자살에 관한 해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한 때 크게 주목을 받았던 사람들이 관심이 시들해지면서 심각하게 우울증을 앓거나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이 아니라 본인 그 자체가 소중하다는 자존감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늘 남과 자신을 비교하거나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특효약이 될 것입니다.

 


불타는 열정으로 꿈 이루기, <멋진 인생을 원하면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

 


 


<멋진 인생을 원하면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의 저자인 김원길 안토니 대표는 열여덟에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뒤

구두를 향한 열정 하나로 자신의 꿈을 이뤄냈습니다. 이 책에는 그가 스스로 선택한 중졸 학력으로 사회에 뛰어들어 컴포트 슈즈 업계의 매출 1위 기업을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명문 대학과 대기업에 끌려 다니며 꿈에 대한 열망을 숨긴 채 청춘을 마감하는 젊은이들에게는 가슴 속에

꿈을 다시 품을 것을, 꿈다운 꿈이 없는 청춘들에게는 가슴 터질 것 같은 일을 꾸밀 것을 조언합니다. 또 그의 성공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이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멋진 결과를 만드는 작은 행동들, <Rip it up>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말합니다. 사고방식과 마음가짐을 먼저 바꾸라고요. 하지만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그런 데에 힘을 쏟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고방식을 바꾸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행동은 훨씬 빨리 변화할 수 있기에 진정으로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행동을 먼저 바꿔야 한다고요.

 

'뜯어내거나 찢어버린다'는 뜻의 책 제목 <Rip it up>은 행동을 새롭게 바꾸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행동 자체에 주목해 200만 명이 넘는 대중들과 일상에서 시도할 수 있는 행동들에 대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앞선 심리실험으로 얻은 결과를 토대로, 저자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갖가지 행동을 처방하고 나아가 그들이 스스로 행동과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인생의 큰 그림을 보는 힘, <빅 픽처를 그려라>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의 큰 그림, 빅 픽처(Big Picture)를 찾아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빅 픽처를 그린 사람들은 목표를 분명하게 알고 있는 만큼

실패한다 해도 실의에 빠지거나 낙담하지 않습니다.

 

또 빅 픽처는 막연히 다른 사람을 동경하고 맹목적으로 따라가며 자기정체성을 잃어가는 현실에서 자신의 인생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갖게 합니다. <빅 픽처를 그려라>는 자신만의 빅 픽처를 찾아내고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당장 내일이 불안한 젊은 세대와 과거가 후회스러운 기성세대 모두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할 계기가 되어줄 거예요.

 

 


 


지금까지 다양한 소재의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들을 살펴봤는데요. 사실 자기계발서를 제대로 읽었다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독서 후 느낀 바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자기계발서를 읽고 변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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