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의 뮤비 촬영 현장!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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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의 뮤비 촬영 현장!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로고송 M/V 촬영 현장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9기 강수만입니다.

코오롱 서포터즈 매 기수에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뮤직비디오 제작인데요! 이번에는 제가 랩을 같이 하고 있어서 코오롱 서포터즈 최초로 힙합곡이 나왔습니다. 이번 서포터즈 워크샵을 위해 방문한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을 주제로, 로고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레지던스형 호텔로써 객실 내에서 조리도 가능하고 세탁도 가능하며 해운대를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호텔인데요. 그래서 곡을 제작하면서도 즐겁고 결과물도 기대하며 작업할 수 있었어요.





녹음을 위해 작곡가님 집에 방문하여 작곡가님과 함께 프로듀싱과 디렉팅을 하면서 한 명 한 명 녹음을 진행하였는데요.





녹음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이 대 다수였는데, 잘 따라오고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금방 음원을 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직접 적은 가사를 서포터즈들이 한 마디씩 불러가며 녹음을 진행하였는데 기분이 묘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음원 녹음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소통인데 아무래도 작곡가님과 서포터즈들과 함께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주고 받으것이 완성도 있게 곡이 잘 나온 비결인 것 같아요.





음원 녹음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고 저희 코오롱 서포터즈들은 10월 5일~6일 뮤직비디오 제작 및 워크숍을 하러 부산에 있는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로 떠났는데요. 장장 5시간이 넘는 장거리를 운행하여서 부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부산에 유명한 돼지국밥집을 찾아가 배를 든든히 채우고 씨클라우드 호텔로 체크인했답니다.

 

씨클라우드 호텔 도착 후 저희들은 바로 뮤직비디오를 어떻게 찍을지 로비에서 노트북과 펜 등을 사용해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더 좋은 퀄리티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열띤 회의를 거듭하였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서로의 이야기기를 주고받은 후 촬영 장소 선정을 위해 씨클라우드 호텔 객실 내부를 방문하였습니다.


테라스가 있는 방, 수페리어, 디럭스,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들을 방문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정말 좋은 호텔이구나라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고 여러 촬영 장소들을 눈여겨볼 수 있었습니다. 





헬스장 및 수영장 역시 방문해보면서 호텔 내에 부대시설에 굉장히 신경을 썼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객실 내에 방문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름다운 오션뷰가 정말 이 호텔에 장점이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끼면서 객실 구경을 마치게 되었어요. 



 


객실 구경이 끝난 뒤 짐벌 및 조명 각종 촬영 장비에 대한 방법을 듣고 촬영에 대한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다음 촬영 장소 선정 후 촬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하면서 재미있기도 하였고 서로 신경을 써주면서 촬영이 끝난 후에는 바로 피드백을 하여 팀워크가 빛나던 촬영이었습니다. 모두가 촬영에 집중을 하고 야외 및 실내 촬영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다들 열심히 촬영에 임하여서 큰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촬영장 사진 


촬영에 임하던 도중 서포터즈들이 모두 호기심을 갖고 몰려들었던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과장님이 가져오신 드론! 

드론을 조종하시면서 촬영에 도움을 주셔서 더 좋은 영상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다들 흔히 볼 수 없는 촬영 장비에 신기함을 갖고 모여들어서 구경을 하였어요.



  



수만, 지안, 단경, 동우, 호정, 유진 저희 코오롱 서포터즈 9기 개개인 별로 영상을 찍고 서로 도와가면서 뮤직비디오를 하나하나씩 제작해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로우면서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체험하면서 '역시 코오롱'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기도 했어요. 이번 워크숍과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을 통해 서포터즈 자체 내에서 팀워크를 더욱 강하게 결집시킨 계기가 되었던 것 같고 다 같이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한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9기 강수만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새롭고 신선한 주제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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