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카푸치노] 서울 호텔 카푸치노, 호캉스를 위한 최고의 장소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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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카푸치노] 서울 호텔 카푸치노, 호캉스를 위한 최고의 장소

반려견과 함께 멋진 야경뷰와 힙한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No.1 호텔

 



안녕하세요 코오롱 서포터즈 8기 조성원입니다. 


이번 4월에는 서울 언주역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 카푸치노에 방문해보았는데요, 정말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언주역에서 도보로 2분만 가면 호텔 카푸치노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 앞에 도착하면 큰정문이 보이는데 원목과 유리로 되어 있어 캐주얼 하면서도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그라피티 아트처럼 보이는 작품이 보이고, 그 옆에는 카페와 테이블이 있어 투숙객 뿐만 아니라 일반분들이 작업을 하거나 만남을 가지기 좋은 공간 같습니다. 프런트 옆에는 작게 숍이 있는데, 여기에 있는 상품들은 거의 대부분 친환경이나 사회적기업의 상품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예쁜 펫 용품들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눈이 돌아갔어요. 





1층 로비에 배치되어 있는 카페 테이블 뒤 벽에는 여느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세계 시간들을 재미나게 표현했는데, 진짜 그 나라들의 시계들에 그 나라의 시간을 표시해 두어 앤티크한 느낌을 받았고 이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호텔 카푸치노의 시그니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 깊고 재미있었던 부분은 카페 바 위에 있는 조명인데요, 자세히 보면 바의 모습을 물에 비친 모습으로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우유를 스팀 할 때 쓰는 피처통이나 컵들이 조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세한 모습은 사진으로 확인해주세요.





호텔 카푸치노의 객실을 여러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과 3층에는 회의를 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고, 바크 룸도 있어 반려견과 함께 호텔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바크룸의 애견 전용 자쿠지와 집



그리고 카푸치노는 재미있는 인테리어를 한 큰 객실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공간에 들어서니 여러 곳에서 인테리어에 신경 썼다는 느낌을 받았고 전체적으로는 카푸치노 만의 엔티크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기했던 객실은 도미토리 식으로 되어 있어 각 침구가 독립적이었고 객실 중간에 작업을 할 수 있는 큰 테이블이 위치해 워크숍이나 여러 회사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호텔 카푸치노의 꽃! 레스토랑 '핫이슈(Hot Eatsue)'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7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탄성이 나오는 뷰를 자랑합니다. 음식의 맛은 저녁 먹으러 그냥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그렇게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를 보며 저녁을 먹다 보면 어느새 앞에는 북악 스카이웨이 못지않은 서울의 야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렇게 호텔 카푸치노를 이용해 본 경험기를 써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요즘에 호캉스가 유행이라는데 한 번쯤은 멀지 않은 이곳에서 호캉스를 누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5월 기사를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코오롱 서포터즈 8기 조성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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