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커먼그라운드 4주년, “We; new” 리뉴얼 오픈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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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 커먼그라운드 4주년, “We; new” 리뉴얼 오픈

4년 만에 새롭게 만난 커먼그라운드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8기 박서현입니다.


오늘은 새로 리뉴얼된 커먼그라운드에 가보았습니다. 4주년을 맞이해 “We; new”된 커먼그라운드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볼까요?  




1층에 위치한 셀렉트 숍을 들어서자마자 예쁘게 디피된 탁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선을 가로막지 않는 첫인상이 굉장히 기분이 좋았는데요. 실제로 매장 내 소통을 위해 원형의 구조로 탁 트인 실내구조를 의도했다고 합니다! 1층에는 스테디 하게 사랑받는 브랜드들과 팝업 공간을 배치했다고 합니다. 



 

현재 팝업 공간에는 AECAWHITE라는 브랜드가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톤 다운된 컬러 매치와 심플한 실루엣이 많은 미니멀리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았어요. 이 외에도 OBEY 등 많은 브랜드들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S/S 시즌이 돌아와서 그런지 다양한 헤드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탁 트인 원형의 구조여서 실내에 있지만 답답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으며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었어요. 미세먼지로 실외를 돌아다니기 부담스러운데 실내에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나들이 나가고 싶은 분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문구류, 아트워크 등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과 패션 아이템들이 있었습니다. 1층보다 조금은 새롭게 만나는 패션 아이템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특히 Happening이라는 브랜드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단번에 시선을 끌만큼 탄탄한 소재와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흥미로운 실루엣을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입어보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마음에 드는 원피스가 있었습니다. 원피스를 입어 보기 위해 들어간 피팅 룸은 타 쇼핑몰보다 비교적 굉장히 넓고 쾌적해서 실루엣을 살펴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지나치게 좁은 피팅 룸은 거울을 멀리서 보기 힘들어 실루엣을 보기 힘들었는데 넓은 피팅 룸에서 소비자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마음이 돋보였습니다. 




이외에도 2층에는 여러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1층에서부터 계속 보였던 인센스와 함께 향초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디자인 문구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한편에서는 모던한 비주얼의 아트워크 또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4년 만에 방문하게 된 커먼그라운드는 전보다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센스 있게 셀렉 한 점이 최근 상품 구성 트렌드를 스마트하게 반영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 더욱 ‘힙’해진 건대의 랜드마크 커먼그라운드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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