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드파파] ‘슈 맛집’ 비어드파파에 푹 빠졌어요!

[비어드파파] ‘슈 맛집’ 비어드파파에 푹 빠졌어요!

2019 Drink & Dessert Show에서 만난 비어드파파 슈 이야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신예진입니다! 

4월 11일부터 14일, 코엑스에서 2019 서울 드링크 & 디저트쇼가 열렸습니다! 다양하고 참신한 디저트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여기에 코오롱 스위트밀의 디저트 카페 ‘비어드파파’가 참여했습니다! 비어드파파는 어떤 디저트들을 선보였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비어드파파는 전시장의 입구와 꽤 가까운 313번 부스에 위치에 찾기가 쉬웠어요! 근처에서부터 달콤~한 냄새가 솔솔 났습니다.

그 달콤한 냄새의 정체는 바로!

 

비어드파파의 달콤한 슈!

부스의 맨 앞에 종류별로 가지런히 담긴 슈들이 시선을 끌더라고요! 직원분께서 다양한 종류의 슈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답니다!

▲ 오리지널슈 #두_겹_페이스트리 #바삭바삭 #촉촉

비어드파파의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슈는 반죽부터 특별했습니다! 기존 크림빵의 반죽은 우리가 ‘핫도그 빵’이라고 부르는 빵입니다.

‘핫도그 빵’은 그냥 반죽을 해 굽는 빵입니다. 비어드파파의 오리지널슈의 반죽은 이런 핫도그 빵과는 다르게 계속 반죽을 겹겹이 접어 오븐에 넣어 굽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더 바삭하면서도 안에 수분이 더 많이 들어가 부드러운 빵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쿠키슈는 오리지널슈의 반죽에 쿠키 크럼블을 더해 더 바삭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슈입니다! 미니슈는 한입에 먹기 편한 작은 슈를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드셨다고 하네요!

 

▲ 도넛슈와 쿠키슈  #보송보송 #부드러운식감 #쿠키크럼블 #크런치 

바삭바삭한 쿠키슈 옆에 있던 도넛슈는 오리지널슈와는 또 다른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슈입니다!

도넛슈의 반죽은 한국의 인절미 반죽과 비슷해 쫀득쫀득하다고 하네요! 모양도 도넛 모양이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좌) 미니슈 #한입에 쏙 / (우) 코르네슈 #바삭바삭 #겹겹이_페이스트리

이외에도 반죽을 안이 비어 있게 동그랗게 말아 안에 달콤한 크림을 가득 채워 넣은 코르네슈와 위에 초콜렛이 입혀진 초코디핑슈 등

다양한 슈들이 있었어요! 직원분들께서는 주문과 동시에 따뜻하게 구워진 빵에 차가운 크림을 넣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모양과 식감이 다양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슈 맛집 비어드파파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달콤한 디저트가 당길 때 비어드파파의 슈를 추천합니다! 크림이 가득 찬 슈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의 행복을 여러분도 느끼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