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더보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편

2019.03.29
공유하기

[코오롱 더보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편

코오롱의 패션이 트랜드가 되다!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아웃도어, 스포츠, 남성복, 여성복, 골프 등 수많은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 한국의 패션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데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전문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첫 발걸음부터 내일의 발걸음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토탈 패션 비즈니스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모태는 1954년 12월에 설립된 개명물산(주)입니다. 1964년에는 삼경물산(주)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1979년에는 코오롱상사(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2000년 12월에는 남성복 사업부 중심의 분사 법인을 설립했으며, 2001년 12월에는 3개사로 기업분할을 단행한 후, FnC코오롱(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2008년에는 FnC코오롱(주)과 (주)코오롱이 합병했고, 2011년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캠브리지코오롱이 합병했습니다. 이러한 숱한 노력의 과정을 통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한국의 토털 패션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는 다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패션 전문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주)는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 남성복, 여성복, 명품 등 20여개의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로 코오롱스포츠와 헤드가 있습니다. 코오롱스포츠는 1973년 브랜드를 출시하며 아웃도어 라이프의 선두주자이자 정통아웃도어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헤드는 일상에서도 손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골프 브랜드로는 골프의류, 용품, 클럽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토털 골프 브랜드 엘로드(ELORD)가 대표적이며, 정통 골프웨어의 대명사인 잭니클라우스(JACK NICKLAUS),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 왁(WAAC)이 있습니다. 또한 엘로드클럽과 혼마(HONMA)를 통해 한국의 골프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남성복에는 어반 빈티지 감성의 고감도 캐주얼 브랜드인 시리즈(series;)와 심플과 절제, 그리고 편안한 감성이 느껴지는 에피그램(epigram)을 비롯해 커스텀멜로우, 헨리코튼, 캠브리지 멤버스 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성복은 20대 초중반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럭키슈에뜨가 다양한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문화와 클래식에 위트를 담은 스마트 캐주얼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로는 명품으로 인정받는 마크제이콥스와 닐바렛, 로에베가 있습니다. 





슈즈와 가방 브랜드로는 뛰어난 품질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슈즈브랜드인 슈콤마보니가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유통되고 있습니다. 쿠론은 가방, 지갑, 기타 잡화 브랜드로 모던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슈퍼콤마비는 1020을 타겟으로 한 멀티 패션 브랜드로 스니커즈를 메인으로 의류, 라이프 스타일 상품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인 커먼그라운드는 각종 문화예술이 넘쳐나는 청춘들의 공간으로 복합쇼핑몰의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지역문화 발전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래;코드(RE;CODE)는 가치 있는 소비를 내세워 패션 그 이상의 문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패션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성장과 발전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그 예로 코오롱스포츠의 경우, 중장년층 브랜드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룩을 소개하는 등, 변화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럭키슈에뜨, 쿠론, 슈콤마보니 등은 신규고객 창출과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뚜렷한 정체성과 영한 이미지로 해외 홀세일 판매까지도 계획 중에 있으며,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해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토털 패션 비즈니스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발전을 통해 한국 패션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고객과 사회가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 중입니다. 과거에 멈춰있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도 내일을 위해 한 걸음씩 전진하는 기업, 바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입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