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문화와 달린다! 삼성전시장 'NEWYEAR CULTURE EXPREIENCE'
BMW본부 코오롱모터스 신년 맞이 로열티 프로그램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새롭게 발걸음을 시작한 2018년,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3일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펼쳐진 고객 초청 로열티 이벤트가 개최된 것인데요. 기존의 시승 행사와는 결이 다르게 문화 콘텐츠로 채워진 이벤트로, 초청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남달랐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함이 가장 자연스러운 BMW본부의 신년 맞이 로열티 행사 현장을 함께하겠습니다.
차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도 럭셔리 브랜드 시승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변주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은 이러한 틈을 파고들어 기능과 시승식에만 한정된 프로그램을 탈피하고자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삼성전시장의 아침은 신선한 두근거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말 나들이로 삼성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크로아상 샌드위치, 파스타 샐러드, 카나페, 타르트, 마들렌 등 풍부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동양 최대 면적의 삼성전시장의 1층에는 캘리그라피, 캐리커처, 타로카드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위한 부스가, 2층에는 BMW, MINI 차량으로 꾸민 컨셉 포토존, 전문 포토그래퍼의 손을 통해 가족과 커플을 위한 기념사진, 여권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3층에서는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는 전자현악단 SHINE의 공연 무대가 조성되었습니다. 끝으로 전시장 외부에는 새롭게 출시한 X3의 사륜 구동 시스템을 체험하는 시간과 BMW, MINI의 모든 모델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13일 하루, 사이드 프로그램과 함께 행사를 꽉 채운 Test Drive 시간에는 가족 컨셉에 어울리는 시승 코스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락한 승차감과 안전성을 약속하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드라이브를 체험한 고객 얼굴에 비친 즐거움은 블로그지기 눈에도 포착되었습니다. 삼성전시장을 찾은 가족 모두가 즐길 만한 다양한 사이드 프로그램인 자신만의 감성 문구, 신년 맞이 좌우명이나 다짐을 새길 수 있는 캘리그라피 부스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새해'하면 빠지지 않는 신년 운세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삼삼오오로 부스를 찾은 고객들은 타로카드를 해석하는 강사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또 하나의 사이드 프로그램은 특별한 스튜디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BMW X3, MINI JCW Kolon Edition 차량이 엔틱한 소품과 섞인 포토존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전문 포토그래퍼가 상주하여 가족사진, 여권사진을 촬영하고 즉시 인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삼성전시장에서 뜻밖의 선물은 받은 가족, 커플들은 함박웃음으로 행사장의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BMW 삼성전시장 로열티 행사의 문화 프로그램 중 백미는 눈부신 미모와 출중한 퍼포먼스를 펼친 전자현악 3인조 그룹 '샤인(SHINE)'이었습니다. 클래식, 댄스, 영화 OST 등 남녀노소 모두의 귀를 즐겁게 한 세 명의 멤버들은 행사장의 조명만큼 밝은 미소로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총 3회에 걸친 무대에 오른 샤인은 테마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매력과 연주로 로열티 행사 방문객의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블로그지기 역시 취재를 잠시 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외에도 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결과물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연계 이벤트로 로열티 행사를 찾은 이들에게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풍부한 문화 콘텐츠로 새로운 형태의 시승 행사를 통해 문전성시를 이룬 삼성전시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상시로 로테이션 인력을 갖춘 행사 안내도 한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신년을 맞이해 차량 홍보에만 집중된 것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꼭 즐기고 싶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이날의 이벤트는 매력적인 BMW와 MINI 차량에 문화 콘텐츠가 더해져 다채로운 시너지를 낳았습니다.
지난 2017년 코오롱모터스는 타사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의 신(信)' 강연을 비롯해 컬러 컨셉으로 다양한 분야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MINI 컬러 모터쇼'를 개최하며 자동차에 문화와 개성을 더한 바 있습니다. 가까스로 동장군이 물러간 1월의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만큼, 추후에도 더욱 놀랍고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시장을 비롯한 코오롱모터스의 모든 전시장의 봄·여름·가을·겨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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